이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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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5G 사용은 여전히 멀고...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8. 13. 18:23
결국 LTE때나 비슷하거나 더 늦은 상황인 듯 하죠? 주요 노선인 1~8호선 5G 통신망은 내년 2020년 12월에 완공될 예정이고 다른 지선들 (분당선 등 포함) 까지 계산하면 2021년 6월에나 완공 예정이라고 합니다, 약간의 변수를 더하면 지금부터 2년 뒤에야 지하철내 5G 사용이 사용 가능 수준이 될 것 같네요. 하지만 지금 설비중인 망이 중대역 3.5GHz 망인지, 앞으로 서비스 예정인 28GHz 초고주파 대역인지가 알 수가 없네요, 아마도 아직 서비스 준비중인 초고주파 대역은 아닐 듯 하죠. 포스팅 : 올해 출시되는 5G은 반쪽짜리? 대역폭 논란 만약 그런 경우라면 그럼 지하철내에선 VR이나 AR등 5G의 빠른 속도 등에 기반하는 이동통신 서비스를 받아보긴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2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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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10 레드 실기 사진뉴스 & 컬럼/모바일 2019. 8. 9. 16:26
갤럭시 노트10의 아우라 레드 컬러 입니다. 노트10+용은 아니고 노트10 전용, 그리고 국내에선 KT 전용 컬러로 발매 예정에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10은 6.3인치 대형 화면을 가졌음에도 해상도가 FHD+라 다소 논란이 있긴 한데 (HDR+는 지원합니다!) 색상이 대형 노트10+보다는 다양한 편이라 현재 발표한 노트10 시리즈 컬러 중에서는 이 색상도 은근 인기가 있을듯 합니다.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한 사진. 색감이 전작대비 더 따스해진 느낌이 드는데, 구체적인 리뷰가 보고 싶네요. +_+ 사이트 : Первый обзор Samsung Galaxy Note10, Note10+: самые безрамочные смартфоны со стилусо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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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10 5G SKT 사전예약 혜택 공개뉴스 & 컬럼/모바일 2019. 8. 1. 19:36
이통사에서도 슬슬 갤럭시 노트10 5G 마케팅에 돌입하네요, 먼저 공개한건 SKT입니다, 한번 살펴볼께요. 해당 조건을 보면 아마 다른 이통사들도 크게 벗어날 것 같진 않네요. 일단 T월드 다이렉트에선 기존 갤럭시 노트9 4G의 잔여 할부금을 면제해 주는 조건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클럽 가입자 대상이고 50% 기간이 경과된 경우 해당), 그 말고도 사용하던 폰에 대한 보상도 제시할 것이라고 하는데 상세 조건은 나중에 나오겠죠? 일단 갤럭시 노트9 기준으로 최대 58만원 얘기하고 있네요. 사전예약 사은품은 6종 중 하나 택일이며 모토롤라 VerveBuds 200 스포츠 TW 이어폰이나 퀵 듀오 고속 무선충전패드 같은 10만원 내외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네요. 신기하게도 모토롤라의 버브버즈 200은 와이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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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폰으로 LTE 실리를 장려하는 이상한 5G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7. 29. 20:06
네, 제목이 이상하지만(...) 뜻하지않게 5G 통신 전용폰임에도 5G NR을 장려하는게 아닌 4G LTE 통신을 장려하게 되는 이상한 이동통신 행태를 보고 계십니다;ㅁ; 이 촌극은 일반적인 관례인 '6개월 후 요금제 변경시 원래 5G에서 4G로도 요금제 변경이 가능하냐'에서 출발하는데요... 4G와 5G 사이 업무라던가 요금체계 등이 아직 명확하게 정의된게 없어 여러 의견들이 설왕설래하는 듯 합니다. 게다가 이통사들이 5G폰의 경우 LTE요금제 이동/변경은 못하게 할 것이라는 소식도 있어서 더 혼동이 되는 상태입니다. 기사에선 아예 구체적으로 꼼수도 친절히 설명해 주고 있는데 결국 모든 문제는 결국 현재 5G의 서비스, 안정성, 콘텐츠가 제 값을 하지 못하고 있고 비싸고 아직 그 유용성도 증명이 안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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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시되는 5G은 반쪽짜리? 대역폭 논란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7. 17. 02:27
5G가 다 같은 대역폭은 아닙니다 - 가령 현재 서비스 중인 5G 대역폭은 중대역 3.5GHz인데 앞으로 더 많은 서비스를 위해 대역폭을 키운 28GHz 초고주파 대역이 곧 상용화될 예정인데 문제는 이 대역을 처리하는/지원하는 칩셋, 스마트폰이 올해 안 발매가 불가능 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통사 서비스도 단말기 지원 이전 해당 대역폭으로 서비스를 시행할 수 없구요. 그러면 현재 중대역 호환 단말기가 앞으로 초고주파 대역 신호를 처리할 수 있느냐가 궁금하실텐데... 기사를 보면 그 또한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 현재 나온 단말기와 올해 말 발매 예정인 5G 스마트폰 등 모든 5G 사용 기기들은 이 초고주파 신호를 처리할 수 없다고 하고 결국 나중에 이 초고주파 주파수 대역이 활성화 돼도 낮은 속도로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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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이제서야 5G 보조금 축소?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6. 26. 23:59
고가 요금제가 대부분인 5G, 대신 기기에 보조금을 높여 판매율과 가입자 수를 늘려온 이통사들이 이제 '속도조절'에 나선다고 하네요. 현재 5G 이동통신은 상용화 이후 90일이 안됐는데 가입자 수가 130만 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단말기는 현재까지는 두종류로 삼성 갤럭시 S10 5G와 LG V50 ThinQ 뿐인데 갤럭시 S10 5G를 약 100만명이 구매한 걸로 나왔다고 합니다 (나머지 30만 명은 LG V50 구매). 이제 하반기엔 5G 전용 단말기로 갤럭시 폴드와(아마도??) 갤럭시 노트10 시리즈가 나올 듯 한데 이제 속도조절에 나선다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이 기기들은 지금 가입하는 것 보다 조건이 나쁠 수 있겠네요. PS) 실내에서도 잘 안터지고 ㅜㅜ 여전히 안정성이 떨어져 5G임에도 4G 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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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10, 진짜 5G 전용만 출시?뉴스 & 컬럼/모바일 2019. 6. 24. 04:53
정말로 5G 전용으로만 나오려나 봅니다, 갤럭시 노트10 시리즈... 아주 예전 갤럭시 노트1도 이런 적이 있는데 (3G가 아닌 4G 전용으로만 출시) 통신사 정책이 꼭 고객을 위한 정책이라고 볼 수 없겠죠? 5G 망 사용자 수를 얼른 늘려가고 싶은데 노트10이 5G 전용이라면 이를 통해 사용자를 대폭 늘릴 수도 있을테니 이통사들에겐 나쁠 이유도 없을 것이고 '선진 5G 물건이다!' 라는 타이틀이 제조사인 삼성에게도 나쁘지만은 않을테니.. 서로 이익관계가 맞아 떨어져 소비자에겐 제일 안좋은 방향으로 정책이 잡힌 것 같아 보입니다. 가격 이야기가 조금 나오는데.. 프로 버전, 그러니까 더 큰 화면을 가진 노트10이 140만원 선에 판매될 것 같다고 하죠, 갤럭시 노트9 512GB 출고가가 135만원이 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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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LG U+, 삼성 5G 장비 도입중?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6. 23. 18:41
같은 업체끼리 호환성이 좋다고 알려진 이동통신 장비 특성 덕에 화웨이를 써야 한다던 LG U+의 해명을 무색케할 행보같이 보이네요 - KT가 노키아 LTE 장비와 맞물려 삼성의 NR 5G 장비를 구축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플러스도 LTE와 5G 장비를 삼성 장비로 바꿔 구축중인 곳이 있다고 하구요. 5G 장비의 경우 타사가 아직까지 화웨이社 제품만큼 주문 수주량을 맞추기 어려워 하는 것 같습니다, 노키아도 그렇고 에릭슨도 그런 듯 한데요.. 어느 회사 제품이 되었건 이번 미중 무역 사태에서도 드러난 것 처럼 공급 이원화, 다각화는 정말 필요해 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KT의 시도는 잘했다고 보여집니다, 덤으로 기술력도 향상된듯 하구요! 유플러스도 얼른 화웨이로부터 장비 독립을 이룩했으면 좋겠네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