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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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 무드, 자연의 소리가 스마트폰으로!뉴스 & 컬럼/앱 & SW 2017. 10. 16. 11:11
적당한 화이트 노이즈가 정신 집중과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하죠, 최근 시끄러워도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도 비슷한 느낌일듯 합니다. 실제로 백색소음이라 불리는 화이트 노이즈가 불면증 있거나 불안증세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한국산업심리학회에서 실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백색소음은 집중력을 47.7% 향상시키고 스트레스 역시 27.1% 낮춰준다고 한다.) 단순히 심리적인 효과인지, 실제로 두뇌와 몸에 영향을 주는지는 저 개인적으로는 연구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긴 하는데요, 저야 옛날 LP 레코드에서 나오는 노이즈도 좋아라 하는 편이라 ㅋㅋㅋ 이런 류의 사운드를, 특히 자연의 소리를 정말 좋아 하는데요... 유튜브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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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 아이 앱이 발매! ㄷㄷㄷ뉴스 & 컬럼/앱 & SW 2017. 8. 12. 05:41
무릇 많은 남성팬들을 설레게 하는 몸매와 어여쁜 페이스의 소유자 시노자키 아이! "아이는 사랑입니다!" 라는 유행어(?)를 만들고, 그라비아 아이돌이자 이젠 영화배우 & 가수 & 모델로 활동중인 시노자키 아이 앱이 나왔네요! Official Site : 시노자키 아이와의 특별한 만남(KR) Google Play : Shinozaki Ai 지금은 안드로이드 앱만 선출시되었고, iOS 버전도 준비중이라고 해요 ㄷㄷ 본토 일본보다 우리나라에서 더 인기가 높아보이는 그녀! 한류의 열렬한 팬이라고도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에 관심과 친근감이 상당히 많다고 하죠? 이 앱은 모델 시노자키 아이를 VR로 감상할 수 있는 앱으로, 영상 단품 결제와 월정액 결제 옵션을 지원 합니다! 아직 그 양과 분량은 얼마 안된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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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무료 스캔앱 출시!뉴스 & 컬럼/앱 & SW 2017. 7. 16. 13:00
어도비가 5월 31일 새로운 무료 모바일 앱인 어도비 스캔을 출시 했습니다!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이고, iOS(애플)와 AOS(안드로이드) 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다른 무료/유료 스캔 앱도 많은데 어도비까지 뛰어 들었는데요 어도비 스캔의 특징으로는 자사의 머신러닝 플랫폼 Sensei(센세이, 선생님)를 활용하고 있고, OCR의 성능/인식률을 개선한 점인데요... 현재 유료 앱의 대표주자인 CamScanner 나 에버노트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Scannable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의 Office Lens와 작년 런칭한 구글의 PhotoScan이 큰 인기를 끌고 올라오고 있는 중인데, 여기에 어도비가 기능을 강화해 뛰어 드네요! 최근 출시한 구글의 포토스캔이 기존 앱 대비 더 좋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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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들의 잃어버린 힘을 되찾아 주려는 눈물겨운 방통위의 노력?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2. 7. 23. 08:05
이통사들로부터 두둑하게 로비를 받아서 그런건지 ("에이! 좋은게 좋은거지 뭐! 입금은 확실하게 되지??"), 일부러 이통사들에 대한 반발감을 키우기 위한 한 수를 둔 건지 ("이 한 몸 희생해 대한민국의 IT 환경에 이바지 할 수 있다면!!!"), 아님 반응을 한번 살펴 보기 위해 찔러본 건지 ("전방위 도발을 시전한다!" 무슨 우리가 기니피그도 아닌데!!!), 것도 아니면 진짜 귀찮고 아무 생각이 없어서 그랬던 건지 ("아, 귀찮아!!!! 걍 해, 암거나!") 방통위의 알 수 없는 속내와 발표 배경이 궁금해지는 순간이랄까요? 지난 13일 방통위의 입장 발표 이래 국민들도 반발이 심하지만 인터넷 업계 및 오픈 인터넷 협의회, 콘텐츠 업계 등도 반발이 무척 심합니다. 이통사들과 한 통속이 되어 같이 장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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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신문 콘텐츠 유료화 다시...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0. 7. 5. 17:42
포스팅 : The Times and The Sunday Times Disappear Behind Pay Wall 금주부터 루퍼트 머독 소유 영국 최대 일간지중 하나인 The Times 와 The Sunday Times 인터넷 매체가 유료로 전환 됩니다. 오랜 시간 동안 관련 문제가 논의되어 왔는데, 결국 그대로 진행하기로 결정 한 셈입니다. 이번 달 부터 온라인 사용자들은 타임즈와 선데이 타임즈의 프론트 페이지에 실려있는 헤드라인과 간략 시놉시스 이상의 콘텐츠를 인터넷으로 보기 위해서는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번 유료화가 뉴스 출판 회사의 첫번째 시도는 아닙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경제 신문은 이와 같은 유료화 모델에 어느 정도 안착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반적인 뉴스 제공 신문에 대해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