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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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옷관리에 대해 알아보아요!문화 & 라이프/스타일 & 패션 2018. 8. 31. 23:57
폴더블폰에 대한 기사 하나 보다 마주친 이 기사.. 폭우 소식도 멎고 무더위도 이제 지나가는 여름 말이라 유용할까 싶어 살펴봤는데 은근 괜찮은 내용이라 잠깐 요약해 봅니당! 옷 관리, 사실 빨래 자체보다 더 신경써야 하는 부분 아닐까 늘 생각했지만 소홀해지는... 늘 귀차니즘을 발동시키는 ㅎㅎㅎ 그런 부류의 일이라 귀찮아하라 하는데 좀 더 꼼꼼해져야겠다 생각 했습니다. ㅎㅎㅎ 보다보니 저도 빨았는데 왜 냄새가 안가실까 궁금했던 적이 있었는데, 기사에 답이 있었어요 - "빤 옷에서도 냄새가 난다면 원인은 세균 증식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럴 땐 삶아서 세균을 없애야 한다." ...삶아야 한다네요; 그게 아님 냉장고에 신문지에 돌돌 말아 하루 이틀 보관하면서 세균을 죽이던지.. 가정집 대상으로 '스타일러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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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오리털 패딩, 뜯어보니 내용물이 다르다?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17. 12. 18. 05:07
아리송했던 충전재1, 충전재2의 의미가 이거였네요.. ㅡㅡ;; 기사에서 이야기하는 건 폴리에스터라고 명시된 충전재를 말하는게 아닌 오리 또는 거위 충전 100%라고 쓰여진 부분인데요.. 이거랑 아까의 폴리에스터를 합쳤을때 그 둘의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가 명시되어 있지 않고, 실제로는 스펙과 크게 다르다는 게 핵심입니다. 기사 : 비싸게 산 '100% 오리털 패딩'..뜯어보니 솜털 "팔부분이 찢어졌는데, 솜 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구매할 때는 100% 오리털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이 패딩은 합성섬유와 오리털이 섞여 있는 것. 그러나 패딩 전체에 오리털이 몇 퍼센트 들어 있는지는 써있지 않습니다. 조씨가 따져 묻자 그제야 오리털은 20%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가격은 가격대로 비싸게 받으며 실제 내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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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남자의 셔츠 스타일링문화 & 라이프/스타일 & 패션 2011. 9. 29. 13:17
말끔하게 - 딱 맞는 회색셔츠에 재킷 발랄하게 - 넉넉한 체크셔츠를 겉옷처럼 가을은 셔츠의 계절! 포털을 살피다가 본 재미난 기사가 있어서 하나 스크랩 합니다. ^^ 소화하기 쉬워 보이지만, 은근 어려운게 셔츠 스타일링이 아닐까 합니다. ^^ 남자건 여자건 셔츠 스타일링은 매력적으로 보이는데, 남자라면 거의 필수 코스가 아닐까 하는 이 셔츠 스타일링. 올 가을도 체크 무늬의 인기는 여전할 듯 보이네요. ^^ 기사 : 가을 남자의 셔츠 스타일링 말끔하게 셔츠를 갖춰 입은 남자의 모습은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소매를 걷어 올렸을 때 보이는 건강한 팔뚝에서는 남성미가 엿보인다. 여자들이 셔츠를 입은 남자를 좋아하는 이유다. .... ... 이때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몸에 잘 맞는 셔츠인가를 보는 것이다.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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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에 열광한걸까 +J에 열광한걸까?문화 & 라이프/스타일 & 패션 2009. 10. 7. 04:12
평소 옷을 구하기 매우 까다로운 체형이다보니 유니클로를 가장 애용 하는 편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건 히트텍 의류. 상의도 하의 타이즈도 무척 좋아 하는데, 이게 유니클로의 주력 상품이기도 해서.. 내년 2010까지 히트텍 라인만 천만벌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도 들었습니다. ^^ 그 전엔 지오다노를 애용했는데, 몇년 사이 계속 삐그덕 하는 것 같아 보이고 - 스타일도 약간, 가격도 약간, 제품도 약간... 음.... 이젠 베이직 하우스에도 밀리는 것 같이 느껴져 안타깝기만 합니다.. 좀 잘 뻗어가려나 했던 지오다노 허 라인도 그냥 사라지는 듯 하고... (내면을 보니까 여전히 브랜드 명이 지오다노와 차별화 되지 못하고 되려 '지오다는 뭐고 지오다노 허는 뭔데?' 라는 반응이 지속되다 보니 결국 지오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