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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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싸움, 시장이 어떻게 바뀔까? SKT vs KT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1. 2. 25. 08:43
우리나라도 아이폰이 복수 제공될 예정이지요? 소문만 무성했던 SKT가 출시 하냐, 안하냐 줄다리기 끝에 CDMA 버전도 아닌, 3G 아이폰4를 그대로 KT와 함께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여름쯤 발매하게될 아이폰5(가칭)도 역시 KT와 동시 공급할 예정에 있습니다. 기사 : SKT, 애플과 '아이폰' 출시 계약 완료 ... SK텔레콤이 애플과 '아이폰' 출시 계약을 마쳤다. 지난 해 아이폰을 방어하기 위해 사용한 마케팅 비용이 3,000억원을 넘어서며 차라리 출시를 하는 것이 이득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23일 통신 및 단말기 업계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SK텔레콤이 애플과 아이폰 출시 협상을 최종 마무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업계 관계자는 "SK텔레콤이 애플과 아이폰 출시 계약을 완료하고 곧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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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하나 때문에...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0. 11. 19. 09:57
2주 전에 썼던 글인데, 늦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조만간 LG의 변한 모습에 대해 다시 정리할 때가 올 것 같은데.. 비록 이 글이 조금 늦긴했지만 그래도 흐름을 정리해 보고자 포스팅 합니다. 참, 틀린점이나 부족한 점 발견하시면 꼭 지적 부탁 드립니다. ^^ :::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두 기업, 삼성과 LG 작년 말까지도 '스마트폰은 아직 대세가 아니며, 시일이 걸릴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던 LG전자 남일 前부회장이 지난 10월 자진 사퇴하면서 LG상사의 구본준 부회장이 취임했습니다. 남용 전 사장은 개방형 솔루션이 대세가 되면 LG의 경쟁력은 훨씬 커지고, 스마트폰은 그때 가서 적용해도 늦지않을 것.. 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저런 조의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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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CDMA 아이폰, 당분간 출시 어렵다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0. 11. 6. 08:38
LG U+가 사상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CDMA 버전의 아이폰4를 국내에 들여오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기사 : LGU+ "CDMA 아이폰, 당분간 출시 어렵다" 이미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애플이 미국 버라이즌 이통사용으로 현재 개발중인 CDMA 아이폰4는 국내 LGU+가 사용하고 있는 주파주 대역이 다르기 때문에 설계변경이 필요 하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인데요... 당장은 어렵지만, 해결책을 찾아보기위해 현재 협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발매 확률은 낮을 지 몰라도 LGU+의 저런 노력은 반갑게 보입니다, 애플에서 챙겨줄 확률이 낮아 보이긴 해도... 발매되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T_T; 한편 현재 3사중 스마트폰 라인업이 가장 취약한 편인 LGU+는 이번 3/4분기 영업이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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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서 인기있는 휴대전화 'Top 10'뉴스 & 컬럼/모바일 2010. 10. 18. 09:51
기사 : 英서 인기있는 휴대전화 'Top 10'…갤럭시S는 몇 위? 기사는 10월 13일자, 본문에 언급된 사이트는 Top10.com 인데, 어째 순위가 틀립니다? 아무리 봐도 기자가 기사를 송고했을 때엔 다른 기기들이 업데이트가 되기 전이 아니었을까 생각 합니다, 즉 옛날 순위라는 거지요. 현재 바뀐 순위에서는 HTC의 Desire HD와 Blackberry Torch가 가세해서 2위 자리를 차지했다고 알려진 삼성 갤럭시S는 4위로 떨어졌습니다... 독보적인 애플의 아이폰4에, HTC도 3개나 리스트에 올라와 있고, 이런 저런 개선을 약속한 RIM 블랙베리도 3개나 이름을 올리고 있네요. 그에 비하면 노키아의 입지가 참 초라해 보입니다... HTC의 성장이 무섭다고 느낀 순간 입니다;; 삼성도 더 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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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 3,000명 추가 인원 감축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09. 10. 25. 07:22
얼마전에 Niveus님이 자바 진영이 너무 조용하다는 코멘트를 한번 남기신 적이있는데.. 흥미로운 기사를 보게 되어서 포스팅 합니다. :) 출처는 eWeek.com 입니다. 원문 : Beleaguered Sun Forced to Lay Off 3,000 More Employees + personal comment 2010년까지 약 3,000 명이 감축될 예정이고, 이에 대해 이사진 모두가 동의했다고 합니다. 이는 회사의 경영 완화와 사업 전략 강화 차원에서 필요한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10월 20일 이미 오라클에 인수합병된 선마이크로 시스템이 이날 2010년 까지 한 해 동안 약 3,000개의 일자리를 삭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현재 European Comission 에서 리뷰 중이라고 전해셨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