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
-
삼성 갤럭시 S23 울트라 스크린 프로텍터 사용기Review/모바일 & IT 2023. 2. 20. 21:45
아무래도 화면 보호가 신경쓰여 구한 화면보호 필름입니다. :) 갤럭시 S23 울트라용인데.. 사이즈나 그 크기를 보면 S22 울트라에도 적용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반대로 S22U 버전도 S23U에 사용 가능하지 않을까도 상상해 봅니다. 그래도 정확한 사용을 위해선 전용 모델을 사용하는게 맞겠죠. 현재 전체적으로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라 부착 서비스 받기도, 구매하기도 살짝 어려운 상황이긴 한데 조만간 정상으로 돌아오겠죠? 사실 이 제품이 출시 전후로 논란이 있어서 (센터쪽 물량 전량 회수 건) 더 물량이 달리는 면도 있고 더불어 확실하지 않은 정보로 온라인/오프라인 다 혼란했던 적이 있었는데 금주부터는 천천히 정상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스팅 : 갤럭시 S23 울트라 정식 보호 필름 ..
-
갤럭시 S23 울트라 정식 보호 필름 서비스센터 회수 관련뉴스 & 컬럼/모바일 2023. 2. 17. 04:21
삼성 측에서 정확인 입장 표명도 없고, 온라인/오프라인 쪽에서도 정확한 정보가 없이 그냥 '센터에서 물량 전량 회수' 라는 글만 있어서 정확하게 어떤 상황인지 알고싶어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서비스 센터에서 전달받은 내용을 정리합니다 : 1. 갤럭시 S23 울트라 제품과 필름 자체에 문제는 없습니다. 2. 문제가 된 부분은 필름 포장 방식 - 평범한 종이 봉투에 담았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동 및 개봉/사용시 미세먼지 포함 종이 가루 등이 날리면서 필름에 쉽게 달라붙어 초기물량을 되돌려보냈다고 합니다. 3. 새 제품은 위와 같은 종이 봉투 포장이 아닌, 비닐(센터에는 아마도 은박비닐) 등에 담겨 유통될 거라고 합니다 - 외부 판매 제품도 그렇게 바뀔 듯 합니다. 4...
-
갤럭시 버즈 라이브 투명 하드케이스!it Style+/IT & 스타일 2020. 10. 3. 12:42
이제는 없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 케이스 소개입니다! 지금은 분실해 사용하지 않지만 제품 리뷰는 남겨두는게 좋을 것 같아 기록을 남깁니당. 리뷰를 일찍 남기려 했었는데 제가 사정이 있어 리뷰가 계속 늦어지고 있었습니다. 이 케이스는 9월 22일 받아 바깥에 걸고 사용한지는 한 3일 정도 됐었는데... 버즈 라이브의 충전 크래들을 잃어버린 까닭에 ㅜㅜ 지금은 제 손에 없는 과거 아이템 리뷰가 되었네요. 포스팅 : 갤럭시 버즈 라이브 크래들 분실 ㅜㅜ A/S 후기 & 비용 정보 제품은 솔리드 갤럭시 버즈 라이브 투명 하드케이스 with 키링 열쇠고리입니당. 투명 케이스라 버즈 라이브 제품 본연의 느낌을 잘 살려줍니다, 특히 이번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색상을 메인 컨셉으로 밀고 있어서 투명 케이스의 수..
-
극지방 빙하와 영구동토층이 너무 빨리 녹고있다!사회 & 환경/공유하는 환경 2020. 8. 23. 09:33
(시베리아 야말 지역. 이상 고온이 관측되고 있으며, 영구동토층이 녹아 퇴적되고 있으며 얼음이 녹으면서 바로 침식하고 있습니다, 지형도 이에 따라 변형하고 있습니다.) 지금 역대 최장 장마를 유발한게 시베리아쪽 이상 기온이라고 하죠, 너무 뜨거워서 지구적 환경 변화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극지방의 해빙이 녹으면서 메탄, 이산화탄소 등 얼음 속에 갖혀있던 온실가스가(주범이라고 할 수 있네요) 대량으로 방출되고 이로인해 변화를 더 가속화되는 악순환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이미 작년에 그린란드의 역대 최대 수준의 빙상 유실을 기록했다고 하고 올해도 시베리아쪽 이상 열기로 급격한 기후 변화는 현재도 진행중이죠. 그린란드의 빙상이 중요한건 이게 녹으면서 유발할 해수면 상승 때문이라고 합니다 - 이미 매년 평균 0.7..
-
가짜뉴스의 폐해, 결국 재포장 금지 제도 연기사회 & 환경/공유하는 환경 2020. 6. 23. 04:41
환경을 생각한다면 빨리 시행돼야 할 제도로 보이는데, 잘못된 언론 행태로 인해 정책 시행이 유보되었습니다. 시행은 하지만 계도 기간을 가진 다음 내년부터 적용하겠다고 합니다. 포스팅 : 묶음 할인이 금지? 선동에 넘어가지 마세요~ 이 기사에 반박하는 환경부 공식 의견을 트위터 등에 공유하기도 했는데... 결국 일이 이렇게 되었네요. #사실은이렇습니다 소비자 할인 혜택은 그대로 과대 포장은 줄여 환경을 보호하겠습니다. 2020년 6월 20일 한국경제 보도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https://t.co/2ApoM8V7a1 pic.twitter.com/gYfcNnwdao— 환경부 (@mevpr) June 20, 2020 있는 그대로, 사견없이 사실적시해 보도했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 심지어 입법 예고도 ..
-
TV 포장재로 다른 물건을 만든다? 삼성의 에코 패키지사회 & 환경/공유하는 환경 2020. 4. 9. 23:48
'에코 패키지'라고 부르네요, 삼성전자의 라이프 스타일 TV인 '더 세리프'와 '더 세로' 포장재를 다른 용도로 가공해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새로운 개념의 패키지입니다. 오는 4월 부터 출고되는 제품에 적용될 거라고 하네요. 개념의 핵심은 기존 골판지 재질의 포장재 각 면에 도트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을 빼낸 후 빈 포장재들을 다시 가공해 다른 물건을 만들 수 있게한데에 있네요. 고양이가 좋아하는 ㅎㅎ 상자 집이나 소품을 담아둘 수 있는 상자, 간이 책/잡지 꽂이 등 활용도는 꽤 넓을 듯 해요! +_+ 가공도 자기만의 디자인을 그릴 수도 있겠지만 포장재에 있는 QR코드를 따라 삼성쪽에서 마련한 매뉴얼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도 있게 만들었습니다. 에코 패키지는 CES 2020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하는..
-
'신뢰' 존재않는 One-Way 폭력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Review/미디어 2020. 2. 11. 03:11
(스포일러 없어요) 기본적으로 신의/신뢰라는게 존재하지 않는? 영화입니다 ㅋㅋㅋㅋ 물론 보도자료에도 이미 많이 언급된 것 처럼 나중에 한데 뭉치기도 하는데 신뢰가 바탕이 아닌 생존, 즉 목숨 연명을 위해 단기 뭉치기에 합의를 본 것 뿐이라 ㅎㅎ 정말 신뢰를 깨길 밥 먹듯 하는 영화입니다. 기대했던 것 보다 캐릭터성과 이야기를 정말 잘 버무렸어요, 스토리에 유의미한 캐릭터들이 꽤 많음에도 개연성과 이야기를 잘 펼쳤는데 이번 1편의 - 그리고 새 프랜차이즈죠 - 가장 큰 소득이라면 독립 유니버스인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같이 세계관을 정립함과 동시에 할리퀸 브랜드를 그만큼 확장/수렴했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이는 특히 이 영화가 DCEU에 편입돼있고 전편이라고 볼 수 있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세계관과 이야기를..
-
2021년 부터 카페內 일회용컵 사용 금지 추진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19. 12. 29. 16:04
2021년 부터 카페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종이컵 사용이 불가능해진다고 하네요, 테이크아웃시엔 거의 10년 전처럼 컵 보증금을 지불하고 받는 제도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2022년부터는 빵집과 편의점 등 소매업과 제과점에서 비닐봉지 사용이 불가해지고 카페, 식당 등지에서 플라스틱 빨대 사용도 금지될 전망입니다. 일회용 숟가락과 젓가락도 2021년 부턴 사용 금지될 예정이며 (필요시 별도 구매 방향으로 추진중), 포장용기는 친환경 소재 내지는 다회용기로 바꿀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장례식장에서도 세척시설이 있는 곳이면 일회용 식기 사용이 금지될 것이라고 합니다.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불편함도 감수해야 하겠지만 실효성면에선 어떨지 솔직히 걱정되기도 하네요. 기사 : 2021년부터 카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