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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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센하우스 과테말라 에스프레소 핸드밀!Review/Culture & Pop 2017. 9. 14. 07:24
자센하우스 (Zassenhaus), 핸드 그라인더에 있어선 세계 최고 회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독일 회사로 그 역사는 130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_+ 날 하나 하나를 모두 수작업으로 가공하기에 더 유명하고 그만큼 고가 상품이기도 하지요, 특히 이 과테말라 밀은 정밀도 뿐 만 아니라 용도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 균일한 사이즈로 에스프레소 굵기까지 소화할 수 있는 기특한 아이입니다! +_+ 이런 무시무시한 녀석을 만져볼 기회가 생겨서 요래 소개해 봅니다 ㅎㅎ 종이로 된 패키지. 길쭉 합니다 ㅎㅎㅎ 반쪽엔 영어로, 다른 면은 독어로 간단한 설명이 적혀 있어요. 주요 특징으론 스테인리스로 된 날과 볼 베어링으로 적은 힘으로도 부드럽게 갈 수 있는 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스테인리스 코니컬 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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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8 64GB 사전예약 혜택 자세히 보기~뉴스 & 컬럼/모바일 2017. 9. 13. 17:49
갤럭시 노트8 사전 예약 내일 14일까지 입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부터 64GB 10만원 쿠폰 혜택 대상 품목이 올라온 것 같습니다. - 사전 예약 기간은 오는 9월 14일 까지이며, - 사은품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20일 까지 신청해야, - 사전 개통 기간은 9월 15일 이후 부터 9월 20일 사이! 사은품은 사전예약 기간 동안 예약 등록을 마치고, 20일 까지 사은품을 신청한 다음, 마찬가지로 사전기간 내 개통한 이력이 있어야 사은품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256GB의 경우, AKG 블루투스 스피커와 네모닉(Nemonic) 열전사 프린터 택일입니다. 네모닉은 잉크 없이 출력할 수 있는 소형 프린터로 작은 크기의 출력물이나 스티커, 메모 등이 필요할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종이(롤)가 비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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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저택 살인사건, 재미있는 구성, 그러나 아쉬운 전개Review/미디어 2017. 9. 13. 14:03
(스포일러 없어요 ^^) :: 석조저택 살인사건, 그리고 이와 손톱 얼추 제목만 보면 마치 실화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작품같아 보이지만 원작은 미국작가 빌 밸린저(Bill S. Ballinger)가 1955년 발표한 '이와 손톱(The Tooth and the Nail)' 이라는 추리소설로 출판 당시 결말부분 1/4 정도를 밀봉한 채 판매되었다는데 재미가 없다면 밀봉 부분을 훼손하지 않은 상태에 한해 전액 환불이라는 파격적인 마케팅으로도 이목을 끈 작품이기도 합니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이 작품을 각색해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옮겨온 영화 입니다. 이야기는 우리나라가 갓 독립하고 6.25가 발발하기 이전 시간대의 경성(서울), 아직 일재 잔재와 치안 등이 완연히 자리잡지 못한 복잡한 시간대를 무대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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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새 아이폰 발표를 보고서...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9. 13. 08:46
기존의 아이폰X는 10을 의미하는 로마자로 엑스가 아니라 10, 텐이라고 읽습니다. 이걸로 아이폰에 넘버링이 붙는 관례는 끝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9가 남긴 했는데.. 9.11 사태로 숫자 9를 은근 꺼려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 아이폰 텐이 나오면서 내년부턴 새로운 네이밍의 아이폰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여지도 생겼네요! 이번에 판매될 아이폰들은 이 이미지로 대체 하고 ㅎㅎ 여기선 키노트를 보고서 느낌 점 몇가지만 적어 봅니다. 생각보다 강력하게 바인딩된 AR 기능 AR을 단순 게임 내지는 미래 지향 기술이 아닌, 실제 우리 삶에 폭 넓게 활용할 수 있게 많이 고심한 부분이 엿보였습니다, 공돌이 집합같은 구글과 삼성의 VR 기술 관련과는 사뭇 내용이 틀려 충격을 좀 받았달까요?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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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어마가 중미에 남긴 상흔사회 & 환경/공유하는 환경 2017. 9. 12. 23:06
나사에 올라온 기사와 사진 입니다. 자연의 거대한 힘 앞엔 정말 속수무책인듯 합니다 - 녹색 푸르른 중미의 섬들을 '어마'가 휩쓸고 가며 남긴 것은 잿빛의 땅 뿐.. ㅜㅜ 기사 : Hurricane Irma Turns Caribbean Islands Brown : Natural Hazards 지난 9월 6일 (현지시간) 오후 어마는 버진 아일랜드 최북부지녁을 통과했는데, 당시 허리케인은 5 등급이었으며 바람세기는.. 시속 295km 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황무지로 만들어 버렸다고 하네요. 원본 위성 촬영 사진은 위 링크한 나사 사이트에서도 보실 수 있는데, 원본 사이즈로 보니 그 참담함이 더 와닿더라구요... 다행히 허리케인 어마가 미주 플로리다에 상륙했을땐 세를 잃어 강한 돌풍으로 다운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