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LGT가
LG U+라는 새 이름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오늘 ZDNet에서 이상철 LGU+ 부회장과 인터뷰를 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기사 :
이상철 부회장, "4G LTE로 바로 가겠다"
“2013년 7월까지 4G LTE 전국망을 구축해 All-IP망을 완성할 계획이고, 앞서 2012년까지 가정과 기업에 250~280만개의 와이파이존, 5만여곳의 핫스팟존을 구축하겠다. 그동안 단말 보조금, 마케팅 위주의 가입자 경쟁을 버리고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사업모델을 내놓겠다”
핵심은 2013년 까지 3G LTE가 아닌 4G LTE로 전국망 구축할 것이며, 2012년 까지 250~280만개의 100Mbps급 와이파이(Wi-Fi)존 + 5만 여곳의 핫스팟존을 구축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지난 3G 시대에선 CDMA 망을 선택 못한 LG였는데, 이번엔 와이브로 버리고 일찍부터 LTE 노선을 타서 관련 기술력도 세계 1~2위를 다투고 있다지요.
이름 관련 호불호는 둘째 치고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좀 맘에 안드는 이름이에요. T_T) 앞으로 잘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L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