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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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가을과 겨울에 더 심하다!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9. 12. 25. 22:19
남성 호르몬 증가가 모근세포 자살을 유도한다는 건 기사를 통해 처음 알았네요;ㅁ; 남성 뿐 아니라 여성도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이 나오기에 영향이 있다고 해요, 다만 남성의 경우와는 다르게 호르몬 양이 적은 탓에 (여성의 경우 남성의 약 10분의 1 내지는 20분의 1 정도의 남성 호르몬이 생성된다고 해요) 대머리가 될 정도로 심하게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뭐 여자든 남자든 이 탈모 원인의 90%는 유전 영향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ㅁ; 특히 여성의 경우엔 20,30대 나이라도 증상이 보이면 바로 근본 치료(관리?)를 시작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치료 방법은 남성과 여성 각각 다르다고 하구요. (남성형 탈모와 여성형 탈모) 잠깐 여성 탈모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 남성의 경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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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자객? 뇌동맥류 주의보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8. 11. 17. 09:00
급 추워지면 뇌졸중도 위험하다고 하는데 환절기때에도 무서운 질환이 있네요;ㅁ; 바로 뇌동맥류라고 하는 뇌질환인데요, 뇌 혈관벽이 약해지면서 그 부위가 부풀어 오른 상태를 말한다고 해요, 결국 혈관이 더 약해지게 되면 높은 압력으로 작은 혈관들이 터져 나가는 뇌동맥류 파열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해요. 꼭 날씨 탓 뿐 아니라.. 실제로는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때라던지, 볼 일 볼때 힘을 세게 주다가도 생길 수 있고 ㄷㄷ 추위로 인해 혈압이 올라가면서 터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전조 증상이나 징조가 안 보인다는 점인데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고 ㅜㅜ (혈관이 터지기 전까진 아무 이상한 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대요) 터지고 나서야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하는데, 일단 기사와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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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술.담배 못해요~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18. 5. 25. 06:51
벌써 3월 이야기였네요? 흡연이나 불을 이용한 취사는 산불 등 위험으로 규제가 강해도 이해가 가는 점도 있지만 버스에서 커피도 그렇고 규제가 자꾸 늘어가는 듯 하죠?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었더라면 법적 시행까지 가지 않았을텐데 나름 아쉬운 소식이긴 하네요. 참고 : 서울 시내버스에 커피 들고 타면 안된대요! 음주 행위를 규제하게 된건 등산 시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이라 그렇다고 하는데요... 적당히 마시면 등반 후 갈증해소, 시원함 등을 준다곤 하지만 과음이나 갑작스런 알콜 섭취로 인한 몸의 부담 등 위험요소가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두번 걸리면 10만원을 벌금으로 내야 하니 그냥 안드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ㅁ; 기사 : 정상에 올라 막걸리 한 잔?..산에서 술 못 마신다 환경부는 자연공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