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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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어떤 폴더블폰을 만들까?뉴스 & 컬럼/IT & 과학 2018. 11. 7. 01:45
LG는 일단 서둘러서 이미지를 망치는 것 보단 천천히 가더라도 확실한 길을 잡그려 하는 것 같네요. 일단 원칙은 세운 것 같고 세부적인 부분들을 조율중인 것 같습니다, 삼성과 다르게 아직 많은 부분이 베일에 쌓여 있습니다. 한편으론 LG는 OLED 기술도 부족한 부분이 있는 만큼 발전시켜야 할 시간도 필요하고 이 폴더블 쪽 시장이 좀 더 무르익기를... 그러니까 시제품이더라도 일단 무언가가 나오면 움직이겠다는 의도도 보이는 것 같아요. 기사 : LG전자, 폴더블폰 '내년 하반기' 상용화 목표 결론적으로 LG전자는 내년 하반기 폴더블폰 출시를 목표로 내부에서 다양한 구상안을 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관심을 끄는 폴더블폰 하드웨어도 어느 정도 방향성을 이미 잡아둔 상태다. LG전자가 구상 중인 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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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은 화면이 2개?뉴스 & 컬럼/IT & 과학 2018. 11. 6. 14:23
삼성이 단순히 접는 방식과 기술만 고심하고 있었던게 아니라 접으면 바깥쪽이 되는 반대면에도 화면을 탑재할 것인지도 줄곧 고심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 기사에 따르면 지극히 최근 양면에 모두 패널을 탑재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위 이미지는 실제 개발 이미지가 아니라 갤럭시 S3 시절에 공개됐던 컨셉 영상으로 아마도 삼성은 계속 이 컨셉을 목표로 하고 있었던 듯 합니다. (모양이 아니라 내부와 겉쪽 자유자재로 활용 가능한 타입...?) 보면 안쪽 폴딩되는 기기에 바깥쪽 면에도 별도 화면이 있어서 기기를 펼치지 않고도 사용가능하게 고안되어 있죠. 사실이면 접힌 상태에서 폰을 사용하기 위해 반드시 폰을 펼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겠죠, 반대 급부로 더 많은 전력 소비량과 설계 어려움, 그리고 UI도 크게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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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9 안드로이드 파이 베타버전에서 재미있는 이미지 발견!뉴스 & 컬럼/모바일 2018. 11. 5. 22:18
안드로이드 9.0 파이가 갤럭시 S9 시리즈와 노트9에 베타 적용중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S9 시리즈는 조만간 베타 테스팅을 시작하겠죠?).. 이번에 노트9의 파이 베타 버전에서 재미있는 이미지가 보인다고 소개하고 있네요 - 나이트 모드에 나오는 기기 이미지가 차기 모델의 형상을 암시하는 것일 수 있다는 의견인데요, 사실 오레오 업그레이드때도 비슷한 상황이 있어서 무시할 수만은 없는 주장?일 수 있겠습니다. 만약 저 나이트 모드에서 보이는 기기 모양대로 발매된다면 일전에 삼성이 살짝 공개했던 UPS(언더 패널 센서) 기술이 이르면 갤럭시 S10 시리즈에도 적용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 즉 카메라가 디스플레이 패널 아래로 숨는거죠.. 전에 관련 포스팅을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포스팅 : 삼성, 노치 없이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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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ole, 7.8"-4.0" 폴더블 스마트폰 발표!뉴스 & 컬럼/모바일 2018. 11. 1. 08:22
뜬금없이 BOE도 아니고 화웨이도 아닌 또다른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회사인 Royole(로욜)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을 발표했습니다! 완성도나 모양새는 차치하고 일단 세계 첫 모습을 보이는 접는 스마트폰이 된 셈인데요.. 시연 영상이 있어 소개 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이 정도 완성도는 삼성이나 LG 등에선 이미 예전에 달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아무래도 이미지 선점 등을 이유로 양산 가능성이나 완성도는 배제하고 일찍 공개에 나선 것 같다는 느낌이예요;ㅁ; 영상을 보면 화면이 휘어야 하기 때문에 하드커버가 없어서 디스플레이가 종이장 내지는 얇은 플라스틱면 처럼 표면에 주름이 잡히는 듯한 느낌? 번들번들한... 다소 기분 나쁜 느낌이 드는 면도 있죠, 과연 내구성은 얼마나 될런지, 정말 정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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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신규 양면 디스플레이 특허 공개뉴스 & 컬럼/IT & 과학 2018. 11. 1. 03:17
예전에 삼성의 양면 디스플레이 특허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엔 다른 신규 양면 디스플레이 특허가 공개 됐습니다. 참고 포스팅 : 삼성 이중 스크린 특허 출원! 플렉서블 스크린이 (엣지 디스플레이 형태로) 대량으로 채용된 첫 기기는 갤럭시 S6 부터라고 볼 수 있죠. 이 엣지 디스플레이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로 진화했고 (왼편과 오른편 엣지가 없는 형태죠) 이번에 공개된 새 특허는 이를 극대화했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 기기를 스크린으로 완전히 감싸듯 둘러 기기에 스크린이 양쪽 면에 장착된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삼성은 다양한 용도로 이 형태를 활용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예를들어 갤러리에서 사진을 선택하면 그 사진/이미지가 반대 면에서 보여진다거나 전화를 걸어온 상대와 정보를 공유하며 다른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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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 스마트폰 이름 유출?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10. 31. 15:07
일전 떠돌던 갤럭시 F가 정식이름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번엔 갤럭시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는 이름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 새 이름은 삼성 인피니티-V로 불릴 수 있다고 하네요. 상표 등록을 신청한 걸로 보이는데 V는 접히는 모양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네이밍일지... 이름에서 갤럭시가 빠지는 것도 묘한 느낌이예요. 기어 브랜드를 죽이면서 까지 갤럭시와 통합하는 행보를 거치는 중인데 폴더블이라는 중요한 지점에서 갤럭시를 버린다..? 그만큼 폴더블폰은 아예 다른 무언가로 키워갈 생각인 걸까요? S8 세대 부터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적용되고 있는 중인데 이 연장선에 맞춘 브랜딩이라면 갤럭시를 버린다는 것도 또 의아한 느낌이 듭니다. 사이트 : 三星申请了新商标,很显然是给可折叠手机屏幕起的新名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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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더블의 UI는 구글과 협업!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10. 30. 12:23
접으면 4인치, 접는 방향은 가로 또는 세로 방향.. 아직 미정, 삼성측은 한손으로 조작하기 쉬운 가로 형태를 일단 선호, UI는 구글과 협업중... 기사를 요약하면 이 정도가 되겠어요 - 접히는 힌지 부분은 20만 번 이상의 접기 시험을 통과했다고 합니다, 예전 소식에선 30만 회라고 했는데 20만 번이라고 하네요. 이번 11월에 있을 삼성 개발자 회의(SDC) 자리에서 프로토타입(혹은 일부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는 했는데 어떤 모양새로 나오게될지 기대 됩니다! 실 제품은 언제 어떻게 나오게 될지 아직 정해진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기사 :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F' 전용 UI 개발 중 삼성전자는 현재 두 개의 프로토타입을 놓고 최종 디자인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개의 프로토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