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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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폰으로 LTE 실리를 장려하는 이상한 5G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7. 29. 20:06
네, 제목이 이상하지만(...) 뜻하지않게 5G 통신 전용폰임에도 5G NR을 장려하는게 아닌 4G LTE 통신을 장려하게 되는 이상한 이동통신 행태를 보고 계십니다;ㅁ; 이 촌극은 일반적인 관례인 '6개월 후 요금제 변경시 원래 5G에서 4G로도 요금제 변경이 가능하냐'에서 출발하는데요... 4G와 5G 사이 업무라던가 요금체계 등이 아직 명확하게 정의된게 없어 여러 의견들이 설왕설래하는 듯 합니다. 게다가 이통사들이 5G폰의 경우 LTE요금제 이동/변경은 못하게 할 것이라는 소식도 있어서 더 혼동이 되는 상태입니다. 기사에선 아예 구체적으로 꼼수도 친절히 설명해 주고 있는데 결국 모든 문제는 결국 현재 5G의 서비스, 안정성, 콘텐츠가 제 값을 하지 못하고 있고 비싸고 아직 그 유용성도 증명이 안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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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시되는 5G은 반쪽짜리? 대역폭 논란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7. 17. 02:27
5G가 다 같은 대역폭은 아닙니다 - 가령 현재 서비스 중인 5G 대역폭은 중대역 3.5GHz인데 앞으로 더 많은 서비스를 위해 대역폭을 키운 28GHz 초고주파 대역이 곧 상용화될 예정인데 문제는 이 대역을 처리하는/지원하는 칩셋, 스마트폰이 올해 안 발매가 불가능 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통사 서비스도 단말기 지원 이전 해당 대역폭으로 서비스를 시행할 수 없구요. 그러면 현재 중대역 호환 단말기가 앞으로 초고주파 대역 신호를 처리할 수 있느냐가 궁금하실텐데... 기사를 보면 그 또한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 현재 나온 단말기와 올해 말 발매 예정인 5G 스마트폰 등 모든 5G 사용 기기들은 이 초고주파 신호를 처리할 수 없다고 하고 결국 나중에 이 초고주파 주파수 대역이 활성화 돼도 낮은 속도로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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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이제서야 5G 보조금 축소?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6. 26. 23:59
고가 요금제가 대부분인 5G, 대신 기기에 보조금을 높여 판매율과 가입자 수를 늘려온 이통사들이 이제 '속도조절'에 나선다고 하네요. 현재 5G 이동통신은 상용화 이후 90일이 안됐는데 가입자 수가 130만 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단말기는 현재까지는 두종류로 삼성 갤럭시 S10 5G와 LG V50 ThinQ 뿐인데 갤럭시 S10 5G를 약 100만명이 구매한 걸로 나왔다고 합니다 (나머지 30만 명은 LG V50 구매). 이제 하반기엔 5G 전용 단말기로 갤럭시 폴드와(아마도??) 갤럭시 노트10 시리즈가 나올 듯 한데 이제 속도조절에 나선다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이 기기들은 지금 가입하는 것 보다 조건이 나쁠 수 있겠네요. PS) 실내에서도 잘 안터지고 ㅜㅜ 여전히 안정성이 떨어져 5G임에도 4G 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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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LG U+, 삼성 5G 장비 도입중?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6. 23. 18:41
같은 업체끼리 호환성이 좋다고 알려진 이동통신 장비 특성 덕에 화웨이를 써야 한다던 LG U+의 해명을 무색케할 행보같이 보이네요 - KT가 노키아 LTE 장비와 맞물려 삼성의 NR 5G 장비를 구축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플러스도 LTE와 5G 장비를 삼성 장비로 바꿔 구축중인 곳이 있다고 하구요. 5G 장비의 경우 타사가 아직까지 화웨이社 제품만큼 주문 수주량을 맞추기 어려워 하는 것 같습니다, 노키아도 그렇고 에릭슨도 그런 듯 한데요.. 어느 회사 제품이 되었건 이번 미중 무역 사태에서도 드러난 것 처럼 공급 이원화, 다각화는 정말 필요해 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KT의 시도는 잘했다고 보여집니다, 덤으로 기술력도 향상된듯 하구요! 유플러스도 얼른 화웨이로부터 장비 독립을 이룩했으면 좋겠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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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커버리지 어디까지가 진짜일까?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6. 22. 21:53
현재 정부와 이통사가 표시하고 있는 5G 망 정보가 사실과 다를 수 있다고 하네요;ㅁ; 실제론 훨씬 적은 커버리지 영역에, 기지국과 관련 장비 수가 차이가 나는 걸로 드러나고 있네요. 5G가 정말 커버리지가 짧은 모양이예요, 5G 속도와 대역폭, 성능을 확실하게 끌어올리려면 여러 장비가 유기적으로 촘촘하게 설비돼야 하는 듯 합니다. 예전에도 실제로는 4G LTE지만 5G로 표시되는 오류가 있어 5월 중 손봤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이번 뉴스와 무관해 보이지 않네요. 포스팅 : 거짓 5G 표시(?) 문제, 5월 내 해결 예정 기사 핵심을 요약하면 : + 과기정통부 기지국 및 장치 수는 '신고 기준' 구축 예정 기지국과 장치수를 실제 구축된 기지국 내지는 장치수로 표기중. (...) + 5G 장비 특성 반영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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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10도 5G 전용?뉴스 & 컬럼/모바일 2019. 6. 17. 11:41
아니 하다못해 한 모델이라도 기존 LTE용으로 내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아직 준비도 제대로 되지않은.. 아니 잘 쳐줘도 수도권 전용인 5G 전용으로만 발매한다니, 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ㅜㅜ 기사에 따르면 국내판 갤럭시 노트10은 두 모델 모두 (큰 모델과 작은 모델) 5G NR 전용이 될 전망입니다, 예전 갤럭시 노트1이 4G LTE 전용으로만 발매됐던 경우와 같다고나 할까요? 두 기종 모두 4G 와 5G 용으로 나오긴 합니다, 단지 국내 이통사들이 한마음으로 5G 온리!!를 외치고 있어서 4G LTE 모델은 없을 전망입니다 ㅜㅜ 기사 : 삼성전자-통신사, ‘갤럭시노트10’ 국내 5G만 판다…왜? ‘갤럭시S10’과는 다른 전략이다. 갤럭시S10은 LTE와 5G를 다 팔았다. 출시 시점에 5G 상용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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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만 아니라 4G에서도 화웨이 OUT? 유플러스 입장은?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6. 11. 23:52
5G NR이 4G LTE에 까지 번지는 양상이네요; 미국은 화웨이가 무역분쟁 뿐 아니라 정보 누출과 보안 논란의 중심에 있다고 판단해 계속해서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5G에선 물론이고 현재 사용중인 4G LTE망도 화웨이 장비를 거둘 것이라고 합니다 - 바뀐 장비들은 노키아 및 에릭슨에서 공급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교체비용이 꽤 들텐데도 이런 결정을 내린데엔 논란거리를 아예 불식시키기 위함이 아닐까 합니다. 나중에 미국과 중국이 화해하면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될지.. 애매하긴 하지만 일본의 소프트 뱅크는 이런 식의 과감한 행보를 보여줬네요. 일본 뿐 아니라 덴마크의 최대 이통사인 TDC도 12년간의 거래를 중단하고 에릭슨을 사업 파트너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영국의 BT또한 화웨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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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지금 가입하면 좋을까?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6. 10. 07:43
기사에서는 보조금, 장려금 지급 등 출혈경쟁으로 사용자들을 끌어 모았지만 향후는 품질과 서비스 개선에 나설것이라고 하네요, 뭐 얼마나 믿을 수 있을지는... 5G 시행 2개월 정도에 100만 명 가까이 모집한거면 나름 성공했다고 봐야 할까요? 사용자는 빠르게 확보중이면서 품질은 뒷전이라니.. 현재 망의 커버리지는 참담하다고 느껴집니다;ㅁ; SKT 6월 현재 5G 망 커버리지 KT 6월 현재 5G 망 커버리지 LG U+ 6월 현재 5G 망 커버리지 당분간은 기기를 저렴하게 혹은 공짜로 받을 수 있다고 덜컥 비싼 이용요금의 5G 2년 가입했다가 4G 속도로 제값내고 사용하느니 당분간은 4G 사용하면서 추이를 보는게 나은 선택일 수 있겠어요. 기사 : 100만이 쓴단 5G, 지금 가입 해볼까? 커버리지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