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유령
-
갤럭시 S21 시리즈 전체 공식 이미지뉴스 & 컬럼/모바일 2020. 12. 21. 03:07
갤럭시 S21과 S21+, S21 울트라 세가지 모델로 출시 예정에 있습니다. 컬러는 일단 공통적으로 블랙 색상과 화이트 색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S21 기본 모델에는 내년 S21 시리즈 대표 색상 보라색과 핑크 색상이 추가되며, S21 플러스 모델에는 보라 색상이 추가 됩니다, 울트라 모델에는 추가 색상이 아직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색상 이름은 팬텀 블랙, 팬텀 화이트.. 이런 식으로 팬텀(디자인 컨셉도 그렇고 오페라의 유령이 떠오릅니다 ㅎㅎ) 이라는 수식어가 붙습니다! +_+ 시그니처 컬러 바이올렛은 골드 색상과 조합해 색다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갤럭시 S21. 기본 모델 이미지입니다, 뒷판은 글래스틱 (유리 느낌이 나는 플라스틱 재질) 소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갤럭시 S21+. 처음엔 이 모..
-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공연, 유튜브 공개!문화 & 라이프/예술 & 문화 2020. 10. 11. 20:39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역작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죠, '오페라의 유령'의 25주년 기념판 영상물을 이 작품이 탄생한 날인 (영국 기준) 10월 9일 유튜브에 무료로 풀렸습니다. 영국엔 24시간 동안, 해외에선 48시간 동안 이 특별 공연을 풀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은 1986년 영국 웨스트엔드 허 머제스티 극장에 초연을 한 후, 이듬해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성공리에 공연을 펼친 이래 양 국 공연 모두를 포함 지금까지 쉬지않고 공연을 이어온 몇 안되는 작품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재는 공연 중지중이고 브로드웨이는 더 상황이 안좋아 내년 4월 까지도 공연이 없을 거라고 합니다. 판데믹 기간 중엔 때마침 우리나라에 건너온 투어팀이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6개월 가량 공연을 이어갔고 현재는 대구 공..
-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공연을 하고 있는 나라, 대한민국!문화 & 라이프/예술 & 문화 2020. 6. 19. 04:33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관련 글인데, 현재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유일한 국가라고 하네요;ㅁ; 오페라의 유령 관련이니 뮤지컬에 한정해서 세계 최대 시장은 뭐니뭐니해도 북미 브로드웨이와 디즈니, 그리고 영국 웨스트엔드인데.. K-팝이면 모를까, 공연으로 이름을 올리는건 또 새롭게 느껴지네요! 코로나는.. 요 며칠 수도권 확산세는 멈추지 않아 위험해 보이는데, 앞으로 공연, 예술, 영화계는 이에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해 집니다. 사실 보고 싶어도 남들 감염시킬까봐 혹은 무슨 문제 생길까봐 (회사나 생계 관련으로) 못가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정말 하루 빨리 안정되었음 좋겠어요 ㅜㅜ 현재 대응 수단은 열화상 카메라나 (접촉/비접촉)체온계 등을 통한 열체크와 QR코드 등으로 본인확인/인증 등이 적용..
-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출연자 2명 코로나19 확진문화 & 라이프/예술 & 문화 2020. 4. 4. 20:07
확실히 해외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많이.. 좀 많이 느는 것 같아요, 방문 내지는 살다가 국내에서 확진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정말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ㅁ; 이번 경우로 당시 관람했던 사람들 8,600여 명 정도가 모니터링 대상이 되었다고 하네요,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는 용산에 있는 블루스퀘어 극장에서 3월 14일 부터 공연중이며 이번 확진 사례로 오는 4월 14일 까지 공연 중단되었으며, 공연단이 투숙중인 서머셋펠리스 서울 호텔은 투숙 금지 조치되었습니다. 2012년 공연 이후 서울은 8년 만에 다시 찾은 공연인데요.. 2019년 12월 부산 초연으로 시작해 (이번 프로덕션은 대한민국에선 7년 만에 방문이죠) 서울에서 오는 3월 부터 6월 까지, 그리고 이어 대구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
-
Treat or Trick?Etc 2009. 10. 31. 18:11
할로윈을 기념하여(?) 하루 특집 블랙 테마로 전환하였습니다; 덕분에 할로윈이기도 하고, 여러 글들이 모여 있기도 하니.. 한번 몰아서 올려보려 하는데... 이게 테마가 지금껏 올렸던 것과 아주 상이 합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그리고 마이너 애니인 발레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츄츄' 이 두 작품에 대해 포스팅 올릴 예정입니다. 두 작품 모두 줄곧 버닝했던 작품이고 특히나 츄츄 같은 경우 아주 마이너한 작품이지만, 음악과 발레가 아름답게 어울어지는 명작(.. 괴작이려나요? -_-;; 왜 괴작인지는 보시면 압니다. T_T) 입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작품'의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을만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작품으로 원안은 세일러문으로 유명한 이토 이쿠코가, 감독은 카레이도 스타, 케로로중사, 꼬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