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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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도 소독 필요!뉴스 & 컬럼/모바일 2020. 3. 14. 23:57
WHO가 결국 늦게나마 팬데믹을 공식 선언했죠, 세계는 예상보다는 이미 팬데믹으로 인정하고 있었던 것 같이 이번 발표에 큰 충격은 없어 보였습니다. 다만 불안감이 높아진 것과 사태 종식에서 더 거리가 멀어진 것 만은 확실해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걸까요? 이번엔 스마트폰같은 일상 휴지품들 관련 위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유행하는 신종코로나 같은 경우, 개인 위생이 매우 중요하게 강조되고 있는데요... 마스크 착용 외에도 (남에게 옮겨오는 차원에서라기보단 개인이 타인에 옮기는 경우를 줄이는 목적도 아주 큰 편이죠) 수시로 비누로 손을 닦고 알코올로 소독하는 등이 권고되고 있죠, 그런데 상대적으로 우리가 현대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이나 PC 키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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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사용시 알아두면 좋은 세가지!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9. 10. 19. 18:22
기사가 조금 짜깁기한 느낌이 들긴 하는데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소개해 봅니다. +_+ 텀블러 사용시 가장 신경 쓰이는 건 아무래도 청결, 청소가 아닐까 해요, 특히 우유 성분 음료를 담아 마셨을때 우유 냄새나는 경우, 뚜껑 실리콘에 냄새가 베서 (이건 커피 외에 주스나 차를 마셔도 냄새가 베죠 ㅜㅜ) 신경쓰이는데.. 역시나 잘 사용하려면 마시고 최대한 빨리 닦아 두는 노력이(?) 필요해 보이네요. 재활용이 된다고 무조건 반영구적인 건 아닌 듯 하죠? 기사에선 텀블러도 6개월 기간을 두고 더 사용할지 교체할지 정하라고 하는데요, 이건 아마 플라스틱 소재의 텀블러를 일컫는 것 같아요, 스테인리스 소재라면 더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새로 구매한 텀블러는 식용유로 먼저 연마제를 제거해 주고 다시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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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 전염병 크게 유행중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19. 5. 4. 19:49
위생 질병과 유행성 동물 질병이 크게 유행하고 있네요, 특히 돼지에게만 치명적인 돼지 열병이 현재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적으로 크게 유행하고 있어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보건당국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해요. 보름 전쯤에는 북한에도 이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한 것 같다는 기사도 떴었는데요.. 기사에 따르면 돈육 가공품을 해외에서 신고없이 반입할 경우 큰 액수의 과태료를 물린다고 하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ASF)는 치료제도 없고, 치사율도 거의 100% 가깝고 생존기간도 길어 돼지들에겐 정말 치명적이라고 해요, 단순히 사람에게 비전염성이라고 안심할 문제는 아닌듯 하죠? 발열과 함께 입안이나 손, 발 등에 물집이 생기는 수족구병과 몸살감기와 비슷한 증세로 혼동할 수 있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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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 극성, 예방과 위생관리 잘 하세요!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9. 4. 29. 21:16
A형 간염 감염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다고 하네요.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작년 대비 2.4배 증가한 수치라고 하는데요, 현재까지 지난 한 해 전체 발병한 환자 수보다도 1.5배나 많은 수라고 해요 (1월~4월 28일 까지 감염 신고자는 3,597명, 2018년 전체 감염자 수는 2,436명). 특이하게도 30대와 40대를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확산 중이라고 해요, 항체양성률이 특히 낮은 연령층이라고 합니다 - 20대는 예방 접종을 통해, 50대 이상은 자연감염 등으로 항체가 형성된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30~40대는 항체가 약하거나 사라졌거나, 당시 접종받을 필요가 거의 없어서 접종을 하지않아 항체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라고 해요. 수도권에 주로 발병 중이라고 하는데 서울보다 경기도가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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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깨끗하게 관리하기~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8. 8. 19. 15:35
ㅎㅎㅎ 여러분들은 체크리스트 몇개 기록하셨나요? 저는 2개 나왔네요! +_+ 텀블러나 병에 라떼같은 우유가 들어간 음료를 잘 못 보관하면 특유의 냄새가 밸 수 있고 잘못하면 영구적으로 밸 수 있죠. 간단한 팁을 소개하는 기사가 있네요. 기사를 요약하면 : 1. 녹이 있을땐 식초 사용, 물과 식초를 10:1 정도 비율로 담은 다음 30분 뒤 물로 헹궈냅니다 - 살균작용 및 녹 제거에 유용합니다. 2. 물때 제거엔 베이킹 소다 사용, 따뜻한 물에 베이킹 소다를 풀고 그 물에 뚜껑을 잠시 담궈 둔 후 흐르는 물로 씻어냅니다. 내부는 아까 베이킹 소다 물을 채운 다음 30분~1시간 뒤 버리고 행궈냅니다 - 살균작용 및 악취 제거에 도움 됩니다. 3. 달걀 껍데기 이용하기, 껍데기를 잘게 부숴 미지근한 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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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비누는 안전할까?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8. 6. 28. 02:07
공중 화장실을 사용하면서 꽤나 궁금했던 점 한가지 - 이거 비누 써도 될까? 갈라져 있거나 지저분해 보이는 비누.. 쓰면서도 찜찜하곤 했는데 이를 잘 설명해주는 기사가 하나 있네요. 결론부터 말하면 사용해도 안전하다고 합니다, 비누 자체나 물이 늘 고여있는 비누 받이에도 유의미한 수치의 균이 발견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장마철 시작이고 지나가면 완전 무더위가 시작될텐데 이런 작은 것부터 개인 위생을 챙겨가면 전염병 예방도 되고 사회에도 도움이 되겠죠? ^^ 기사 : 공중 화장실 비누 써도 될까? 그중 비누에 박테리아가 존재한다는 보고는 여럿이지만, 비누가 감염의 원인이 된다는 논문은 나온 적이 없다. 오히려 질병 예방에 있어 비누의 효능을 강조하는 쪽이 대부분. 비누에 박테리아가 있느냐 없느냐는 중요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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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태산..? 호텔 위생 관념..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18. 2. 19. 05:56
서울 뿐 아니라 올림픽이 한창이 평창/강릉의 특급호텔의 위생도 별반 다를게 없다는 기사가 또 떴네요 ㅜㅜ 위생과 음식 관련 반 사회적 행위에 대해선 그 책임을 더 엄하게 물어 삼진아웃제도라던가 면허 몰수 같은 처벌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청소 직원들, 아마도 용역이겠죠, 이들의 처우와 업무 환경도 크게 개선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적은 인원으로 많은 일을 맡아야하니 이런 일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겠죠. 교육과 감시, 의무를 강조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제대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기사 : "1박 99만 원" 평창·강릉 특급호텔도 '변기물 청소' 하지만 몰카를 설치해 보니 사정은 다릅니다. 수세미에 변기물을 적셔 변기 안과 좌변기를 닦고 세면대까지 청소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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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물 컵 세척 호텔 논란, 위생대책은 나몰라라!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18. 2. 7. 21:35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후진국에서나 볼 법한 작태를 보여준 고급 호텔들... 책임과 대책엔 다 같이 입을 다물고 있는 상태네요, 중국 욕할 자격이나 있는지 정말 부끄럽기만 합니다 ㅜㅜ 뒤늦게 서울시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호텔의 위생 실태 전수조사에 임할 것이고 화장실과 유리컵 등 위생과 직결되는 물건들은 따로 청소하도록하는 규칙을 마련할 것이라고는 했는데, 신뢰를 되찾는데엔 오래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기사 : '변기 물에 컵 세척' 논란에도 위생대책 내놓는 특급호텔 없다 특급 호텔들의 위생 문제가 알려진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중국 하얼빈의 5성급 호텔 3곳에서 변기 청소 기구로 그릇을 닦는 청소 현장이 현지 언론에 보도돼 국내서도 크게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누리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