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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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방 빙하와 영구동토층이 너무 빨리 녹고있다!사회 & 환경/공유하는 환경 2020. 8. 23. 09:33
(시베리아 야말 지역. 이상 고온이 관측되고 있으며, 영구동토층이 녹아 퇴적되고 있으며 얼음이 녹으면서 바로 침식하고 있습니다, 지형도 이에 따라 변형하고 있습니다.) 지금 역대 최장 장마를 유발한게 시베리아쪽 이상 기온이라고 하죠, 너무 뜨거워서 지구적 환경 변화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극지방의 해빙이 녹으면서 메탄, 이산화탄소 등 얼음 속에 갖혀있던 온실가스가(주범이라고 할 수 있네요) 대량으로 방출되고 이로인해 변화를 더 가속화되는 악순환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이미 작년에 그린란드의 역대 최대 수준의 빙상 유실을 기록했다고 하고 올해도 시베리아쪽 이상 열기로 급격한 기후 변화는 현재도 진행중이죠. 그린란드의 빙상이 중요한건 이게 녹으면서 유발할 해수면 상승 때문이라고 합니다 - 이미 매년 평균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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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도 소독 필요!뉴스 & 컬럼/모바일 2020. 3. 14. 23:57
WHO가 결국 늦게나마 팬데믹을 공식 선언했죠, 세계는 예상보다는 이미 팬데믹으로 인정하고 있었던 것 같이 이번 발표에 큰 충격은 없어 보였습니다. 다만 불안감이 높아진 것과 사태 종식에서 더 거리가 멀어진 것 만은 확실해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걸까요? 이번엔 스마트폰같은 일상 휴지품들 관련 위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유행하는 신종코로나 같은 경우, 개인 위생이 매우 중요하게 강조되고 있는데요... 마스크 착용 외에도 (남에게 옮겨오는 차원에서라기보단 개인이 타인에 옮기는 경우를 줄이는 목적도 아주 큰 편이죠) 수시로 비누로 손을 닦고 알코올로 소독하는 등이 권고되고 있죠, 그런데 상대적으로 우리가 현대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이나 PC 키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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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사용시 알아두면 좋은 세가지!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9. 10. 19. 18:22
기사가 조금 짜깁기한 느낌이 들긴 하는데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소개해 봅니다. +_+ 텀블러 사용시 가장 신경 쓰이는 건 아무래도 청결, 청소가 아닐까 해요, 특히 우유 성분 음료를 담아 마셨을때 우유 냄새나는 경우, 뚜껑 실리콘에 냄새가 베서 (이건 커피 외에 주스나 차를 마셔도 냄새가 베죠 ㅜㅜ) 신경쓰이는데.. 역시나 잘 사용하려면 마시고 최대한 빨리 닦아 두는 노력이(?) 필요해 보이네요. 재활용이 된다고 무조건 반영구적인 건 아닌 듯 하죠? 기사에선 텀블러도 6개월 기간을 두고 더 사용할지 교체할지 정하라고 하는데요, 이건 아마 플라스틱 소재의 텀블러를 일컫는 것 같아요, 스테인리스 소재라면 더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새로 구매한 텀블러는 식용유로 먼저 연마제를 제거해 주고 다시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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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옷관리에 대해 알아보아요!문화 & 라이프/스타일 & 패션 2018. 8. 31. 23:57
폴더블폰에 대한 기사 하나 보다 마주친 이 기사.. 폭우 소식도 멎고 무더위도 이제 지나가는 여름 말이라 유용할까 싶어 살펴봤는데 은근 괜찮은 내용이라 잠깐 요약해 봅니당! 옷 관리, 사실 빨래 자체보다 더 신경써야 하는 부분 아닐까 늘 생각했지만 소홀해지는... 늘 귀차니즘을 발동시키는 ㅎㅎㅎ 그런 부류의 일이라 귀찮아하라 하는데 좀 더 꼼꼼해져야겠다 생각 했습니다. ㅎㅎㅎ 보다보니 저도 빨았는데 왜 냄새가 안가실까 궁금했던 적이 있었는데, 기사에 답이 있었어요 - "빤 옷에서도 냄새가 난다면 원인은 세균 증식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럴 땐 삶아서 세균을 없애야 한다." ...삶아야 한다네요; 그게 아님 냉장고에 신문지에 돌돌 말아 하루 이틀 보관하면서 세균을 죽이던지.. 가정집 대상으로 '스타일러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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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깨끗하게 관리하기~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8. 8. 19. 15:35
ㅎㅎㅎ 여러분들은 체크리스트 몇개 기록하셨나요? 저는 2개 나왔네요! +_+ 텀블러나 병에 라떼같은 우유가 들어간 음료를 잘 못 보관하면 특유의 냄새가 밸 수 있고 잘못하면 영구적으로 밸 수 있죠. 간단한 팁을 소개하는 기사가 있네요. 기사를 요약하면 : 1. 녹이 있을땐 식초 사용, 물과 식초를 10:1 정도 비율로 담은 다음 30분 뒤 물로 헹궈냅니다 - 살균작용 및 녹 제거에 유용합니다. 2. 물때 제거엔 베이킹 소다 사용, 따뜻한 물에 베이킹 소다를 풀고 그 물에 뚜껑을 잠시 담궈 둔 후 흐르는 물로 씻어냅니다. 내부는 아까 베이킹 소다 물을 채운 다음 30분~1시간 뒤 버리고 행궈냅니다 - 살균작용 및 악취 제거에 도움 됩니다. 3. 달걀 껍데기 이용하기, 껍데기를 잘게 부숴 미지근한 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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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비누는 안전할까?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8. 6. 28. 02:07
공중 화장실을 사용하면서 꽤나 궁금했던 점 한가지 - 이거 비누 써도 될까? 갈라져 있거나 지저분해 보이는 비누.. 쓰면서도 찜찜하곤 했는데 이를 잘 설명해주는 기사가 하나 있네요. 결론부터 말하면 사용해도 안전하다고 합니다, 비누 자체나 물이 늘 고여있는 비누 받이에도 유의미한 수치의 균이 발견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장마철 시작이고 지나가면 완전 무더위가 시작될텐데 이런 작은 것부터 개인 위생을 챙겨가면 전염병 예방도 되고 사회에도 도움이 되겠죠? ^^ 기사 : 공중 화장실 비누 써도 될까? 그중 비누에 박테리아가 존재한다는 보고는 여럿이지만, 비누가 감염의 원인이 된다는 논문은 나온 적이 없다. 오히려 질병 예방에 있어 비누의 효능을 강조하는 쪽이 대부분. 비누에 박테리아가 있느냐 없느냐는 중요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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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세균오염 없이 잘 관리하자!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7. 12. 12. 01:43
물과 관련이 있는 생활용품들이죠, 그러다보니 세균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랄까요 ㅎㅎ 재미난 기사가 있길래 소개 합니다! 기사 : 잘못 쓰면 세균 덩어리라는 생활용품 6가지 - 칫솔 : 보통 욕실에 두는 칫솔은 습한 환경 탓에 세균 번식이 쉽다. 일반적인 교체시기는 3개월 전후.- 면도기 : 면도날을 제때 바꿔주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이나 세균 감영 등이 생길 수 있다. 면도를 끝내고 물기가 있는 그대로 방치하면 세균이 잘 증식.- 샤워타월 (샤워볼) : 샤워 후 샤워볼은 물기가 없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3~4개월에 한 번은 교체 필요.- 수건 : 세탁을 했다고 하더라도 수건 속에는 각질이나 세제 찌꺼기, 먼지 등 각종 오염물이 남을 수 있다. 세탁 후에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자연 바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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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커피전문점 콜드브루 커피 선제적 점검…위생 '적합'뉴스 & 컬럼/푸드 비즈 2017. 6. 24. 02:47
서울시가 지난 달 한여름을 앞두고 콜드브루 커피 품목을 대상으로 선제적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65개 소의 커피전문점은 모두 적합 결과가 나왔고, 거의 100여 군데가 되는 커피 제조업소에서 14개 업체가 점검중 적발되었다고 하네요 ㄷㄷ 서울시 정보소통광장 : 서울시, 커피전문점 콜드브루 커피 선제적 점검…위생 '적합' - 커피전문점 65개소 위생상태 양호, 콜드브루 등 수거검사 결과 69건 모두 적합- 커피 제조업소는 98개소 중 14개소 위반, 커피 24건 중 4건 세균수 기준 초과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그래도 작년하고는 다르게 세균 오염 등의 건 보다는 카페인 표기기준 위반이라던지, 위생취급기준 미달이라던지 (방충시설, 위생모, 위생불량 등),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등이 주를 이루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