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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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배달 서비스 호황, 온라인 몰 주문도 호황!뉴스 & 컬럼/푸드 비즈 2020. 12. 3. 16:19
스타벅스의 배달 전용 매장이 지난달 말에 열었습니다. 현재는 배달 테스트 형태로 역삼동 한 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로 12월 중 스탈릿대치점을 하나 더 추가해 시범 운영을 할 예정인데 이와 더불어 온라인샵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 배달 주문은 스타벅스 모바일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배달은 대행 스타트업 업체인 '바로고'에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온라인 몰은 SSG닷컴을 통해 운영중입니다. 배달은 최소 주문 비용 15,000원에 배달료 3,000원이 별도 청구된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역삼동이마트 배달 전용 지점을 중심으로 1.5km 이내 거리에서만 주문 배달이 가능하며 품질 유지를 위해 따로 선별한 음료와 푸드, MD만 주문/구매 가능 합니다. 그래도 음료만 해도 60여가지에 음식도 40여종이나 되니 여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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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아너 브랜드, 중국 정부가 매입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20. 11. 19. 03:21
정확하게는 중국 정부 주도하의 30개 기업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매입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화웨이가 미국 제재로 계속 어려움을 겪으며 자사의 아너 브랜드 매각을 물색했으나 여의치않으니 중국 정부가 나서서 화웨이를 도운 모양새입니다. 중국 정부 공식 발표로는 선전 즈신신과 매각 계약을 채결했으며 이후로 화웨이는 아너에 대한 어떤 지분도 소유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화웨이에게 아너는 가장 비중이 컷던 브랜드이기도 한데요.. 매각 후 화웨이의 글로벌 경쟁력은 급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순수 브랜드 관련으로 향후 화웨이로부터 독립한 아너 브랜드는 미국의 제재로 부터는 자유로워져 반도체 수급과 제품 판매도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되나 새 회사 아래 경쟁력과 브랜드 파워가 유지될지, 기술력 등에 대한 불신,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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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1 시리즈, 2021년 1월 마지막주 출시할 것?뉴스 & 컬럼/모바일 2020. 11. 7. 03:04
확정했다...라는 표현을 쓰긴 했는데 소스가 불분명하네요;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면 이번엔 정말 조기 출시할지도 모르겠습니다. S 시리즈만 놓고 보면 통상 4~5월 출시되곤 하던게 S7 발표와 동시에 출시가 3월로 앞당겨진 사례가 있습니다. 어쨌든 기사에선 삼성의 이번 움직임은 5G 시장 경쟁 때문이라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 얼마전 출시한 갤럭시 노트20 시리즈만으로는 아이폰 12 시리즈에 대항할 수 없다고 판단해 최대한 이른 시점에 새로운 S 시리즈를 투입한다...는 전략이라는 설명인데요... 아주 의미없는 분석은 아닌 듯 합니다. 어차피 정체성이 모호해지고 있는 (S 시리즈 대비 비주류+매니악한 느낌이 있죠) 노트 시리즈로 막강한 아이폰 12 시리즈를 막기엔 역부족이고 당장 없애네 마네 하는 논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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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도 배달 서비스 추가하나?뉴스 & 컬럼/푸드 비즈 2020. 10. 31. 21:34
9월 말부터 소문이 구체화되는 듯 하네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매출 감소 등 환경 변화도 영향을 주는 걸로 보입니다. 비대면 서비스가 트렌드인데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된다고 해도 이렇게 한번 변동/발전한 서비스는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데, 스벅의 경우 아예 이번 기회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고민할지도요. 일단 자체 앱의 강력한 지원이 큰 장점이기도 한 스벅은 만약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다면 별개 앱이 아닌 이 자체앱을 통해 시행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타사대비 중개 수수료 문제 등에서 유리한 고지를 잡는 셈이죠. 앱의 발빠른 업데이트와 꾸준한 시도 또한 타사 대비 비교되는 부분이여서 실제 도입한다하면 꽤 스무스하게 적용될지도 모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감소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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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브랜드 글로벌 브랜드 TOP 5에 삼성 진입!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20. 10. 20. 22:14
애플이 전년 대비 38% 성장을 이뤄내면서 여전히 1위를 고수하고 있고 (무려 8년 연속이라고 하죠!), 그 뒤를 아마존과 MS, 구글이 이어가고 있으며 아시아 그룹으로선 처음으로 삼성이 TOP 5 순위권에 5위로 진입했습니다. TOP 10까지 이어 살펴보면 강력한 회사 코카콜라는 -10% 성장에 무너져 6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토요타와 메르세데스 벤츠, 맥도널드가 9위를, 마지막으로 디즈니가 10위를 기록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이라면 애플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삼성을 제외하면 전부 마이너스 성장세라는 점이 아닐까 해요, 특히 아마존과 MS의 60% 수준의 성장 기록은 정말 놀랍다고나 할까요? 이런 패기로 무장해 기세 좋게 치고 올라오고 있는 회사들도 물론 더 있습니다 - 유튜브가 새로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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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1 조기 출시설 솔솔~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20. 10. 15. 19:06
삼성전자가 확실하게 상반기 S시리즈, 하반기 노트 시리즈의 출시 공식에 변화를 줄 것 같긴 합니다, 그감 심심치않게 등장하던 노트 단종설도 그 어느때보다 힘을 받고 있는 듯한 인상입니다. 상반기 신기술을 적용한 S로 한 해의 스펙과 기조를 알리고, 하반기엔 이를 다듬고 펜을 더하는 식의 현 비즈니스 모델에 변화가 생기면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일단 노트 시리즈의 생명과도 같았던 대화면은 이제 현 S 시리즈나 타 스마트폰에도 비슷한 대형 디스플레이가 도입되면서 빛이 바란 상황이고, S펜은 노트 시리즈의 고유 영역이나 스마트폰 선택지에 있어 아주 큰 영향력을 행사하진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 플랫 디스플레이 최고봉인 S 시리즈는 더 이상 삼성의 최상위 위치의 기기가 아니기에 (이젠 폴더블 라인업이 체계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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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반도체 SMIC도 수출 규제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20. 9. 28. 22:58
화웨이에 이어 현재 중국의 반도체 차선책이라 할 수 있는 SMIC도 제재가 가해질 예정입니다 - 9월 26일 미국에서 자국 칩 관련 회사들에 SMIC와 그 자회사에 특정 기술 수출시 관련 건 별로 정부의 사전 허가를 받을 것을 통지했다고 합니다. 미국은 중국이 관련 장비와 기술 등을 군사적 목적으로 활용할 것을 우려해 이번 제재를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화웨이를 겨냥함과 동시에 중국 반도체 산업의 급소를 타격하는 걸로 보입니다. SMIC는 중국의 '제조 2025' 계획에서 주요 기업중 하나이기도 하며 반도체 굴기에 선봉장격인 회사이기도 합니다. 화웨이가 먼저 제재로 TSMC와의 거래도 막히고 대안으로 SMIC를 밀어주려는 정황이 보였는데 이번 제재로 인해 이것도 어려워졌고, 14나노를 탈출해 7나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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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정말 노트 라인업 축소할까?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20. 9. 25. 08:01
늘상 소문으로만 떠돌던 노트 라인업 삭제설.. 이번엔 진짜 큰 변화가 있으려나 봅니다. 기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패턴이었던 "상반기 S 플래그십 + 하반기 노트 플래그십" 패턴을 이르면 내년부터 "상반기 S+노트 플래그십 + 하반기 폴더블 배리에이션" 패턴으로 갈 것이라고 합니다. 이로써 S펜 디지타이저 기능을 제외한 거의 전기능이 같다시피한 S와 노트가 결국 합쳐져 (합쳐지지만 펜 때문에 결국 S 시리즈가 노트 시리즈에 흡수되는 것 같은 느낌이죠) 한 기종만 상반기에 나오고 (사이즈 등 세분화는 계속 하겠죠) 하반기에는 폴더블 Z 시리즈의 배리에이션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기업 입장에선 기존의 바 형태의 스마트폰이 더 이상 프리미엄의 이미지를 주지 못하는 상황에 상.하반기 모두 이 바형 스마트폰에 얽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