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건소비자가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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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도 이어폰잭 제거 수순?뉴스 & 컬럼/모바일 2018. 10. 11. 09:22
삼성도 조만간 - 당장은 아니더라도 - 스마트폰에서 이어폰잭을 제거할 예정인듯 합니다, 현재 삼성과 LG, 화웨이 등 소수가 이어폰잭 유지를 고수하고 있는데 사실 무선을 향한 트렌드에서는 벗어날 수는 없는 만큼 언젠가는 사라질 거라 예상한 사람들도 많지만 기사로 표출된건 처음인 것 같네요. 기사 내용에는 확정됐다는 소식은 없는만큼 낭설이거나, 삼성측에서 분위기를 떠 보려는 것이거나.. 둘 중 하나일 것 같은 느낌인데 개인적으로는 삼성이 슬슬 소비자들의 거부반응?을 테스트해 보는 것 같네요, 확정되더라도 조금 더 안정될 20년 모델부터 제거하지 않을까 추측 합니다. (S11 세대 부터?) TW(Truly Wireless)로 통칭되는 선 없는 이어폰 혹은 완전 무선 이어폰은 적은 배터리 유지 시간에도 불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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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40 ThinQ 도면 이미지가 유출?뉴스 & 컬럼/모바일 2018. 8. 20. 20:16
판매 부진으로 고생중인 LG지만 올해 가을에도 V40은 나오려나 봅니다. 이번엔 다시 호평을 받았던 전작의 세컨드 스크린을 달고 나왔네요, 노치가 아닌 세컨드 스크린입니다! V20에 있었는데 그 이후 사라진 LG 고유 기능이었죠. 대유행중인 노치와 다른 점은 이 화면은 독자적인 화면으로 작동한다는 점이겠지요 - 음악 컨트롤, 앱 바로가기 등의 기능을 별도로 담아 작동할 수 있습니다. 이번 V세대 역시 ThinQ 브랜드로 발매예정이며 디스플레이는 LG POLED, 해상도는 QHD+(2880x1440), AP는 스냅드래곤 845가 예상 됩니다. PS) 카메라.. 카메라를 업그레이드해 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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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7 파생모델 출시 예정..?뉴스 & 컬럼/모바일 2018. 8. 11. 19:24
소문이긴 한데 LG가 G7의 판매부진을 돌려막기 위해 또다른 파생모델을, 그것도 하반기 V40도 있는데 준비중이라는 기사가 있네요. 개인적으론 정말 사실이 아니길 바라고 있는데, LG도 부품회사들과의 관계도 있어서 (G7 관련 부품 재고 소진이 목적이겠죠) 여러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듯 합니다. 참고로 기사에는 G 시리즈의 판매량 추정치가 적혀있는데, 이번 G7의 실적이 상당히 안좋은 편이긴 하네요. ㅜㅜ 그렇다고 이런 제 살 파먹기식 방법이 해결책이 될 것 같진 않은데 말예요. LG는 장기적으로 내다보고 가지수를 줄여 확실히 내실을 다져가야 하지 않을까... 매우 우려됩니다. ㅜㅜ 기사 : LG 내달 G7 파생모델 출시... 재고부품 소진 나섰다 LG전자가 이르면 내달 G7 파생모델을 내놓는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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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 브랜드가 부활할까?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8. 6. 13:59
LG가 과거 피쳐폰 시절 브랜드였던 CYON 카드를 만지작하고 있다고 하네요, 3일 부로 CYON 상표 특허 출원했다고 합니다. 이제 와서 오래전 브랜드를 다시 끌고온다... 음.. 과거 팬택의 스카이 카드가 생각이 나네요 - 이름을 바꿨다고 지난날의 향수를 자극한다는 마케팅으로는 현재 LG의 모바일 사업부에 큰 힘이 되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만 어떻게든 돌파구는 마련해야 하는 입장이니 뭐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음 하는 바람이에요. 이왕 cyon 브랜드를 갈거라면 (뉴)초콜릿 브랜드를 다시 부활시켜 보면 차라리 어떨까도 생각이 드네요. 기사에 따르면 일부 분석가는 기념작에 불일 의도로 신청했다는 의견도 있는 모양이니 시간이 좀 지나봐야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기사 : LG 스마트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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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40 출격준비?뉴스 & 컬럼/모바일 2018. 7. 19. 14:18
(V40 예상 렌더링) V35가 발매되고.. 한 3여 개월 뒤에 또 새로운 프리미엄 V40이 나오는 셈이네요;ㅁ; LG는 왜, 어쩌다가 이런 스케줄을 가지게 된 걸까요.. ㅜㅜ 얼마전 V30 시리즈 기종 출고가 인하와 (대충 15만원 정도) G7 추가지원금까지 결정하고 그런 중에 새로운 프리미엄폰 V35를 소비자의 선택권을 늘린다는 명목으로 갑자기 출시했는데요.. 1년도 채 안된 G7과 V30은 그대로 주춤하는 상황에 이제 3개월 뒤엔 또 새로운 V40이 나오게 되면 V35도 아마도 같은 운명을 걸어가겠죠? 제발.. LG는 리브랜딩을 재고해 주시길 강력히 부탁 드립니다 ㅜㅜ 선택과 집중, 통합이 때론 돌파구가 될 수 있으니까요... 기사 : 갤노트9-아이폰9 사이..'LG V40 씽큐' 10월초 출격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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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페이 서비스 1주년, 현재 상황은?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7. 8. 05:31
LG페이가 벌써 시작한지 1년이 됐네요~ 삼성페이처럼 근거리무선통신 방식인 NFC와 마그네틱 대용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모바일 페이 서비스입니다 (삼성페이는 MST 방식을, LG페이는 미국 다이나믹스 기술을 사용합니다, 둘은 서로 다른 알고리즘을 사용해서 서로간 특허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LG 스마트폰의 점유율이 낮은 탓에 프리미엄 급 폰에만 탑재하던 이 서비스를 지금은 중저가폰에까지 확대 탑재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알뜰폰용 폰엔 탑재가 안되고 있다고 하네요. 다양한 폰에 탑재되는 건 좋은데 역시 점유율 문제가 커 보이죠 - 2018년 1분기 기준으로 LG 폰이 약 12%, 삼성 폰은 약 65%를 차지하고 있어서 폰 종류를 늘려도 5배 이상 규모가 차이가 나네요;ㅁ; 기사 : 1주년 LG페이…시장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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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스마트폰 비즈니스 스탠스의 모호함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6. 4. 11:24
(사진은 LG G7.) '폰에 무슨 펜이냐'는 빈정을 산 것도 벌써 8년, 삼성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 높은 모델중 하나이고 세계적으로도 작은 화면에 펜을 사용한다는 당위성에 대해 그 누구도 이견을 달지 않을 정도로 성장했죠. 멋 외엔 특별한 기능은 딱히 없는 엣지 디스플레이도 심미적으로 영향을 많이 주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고 삼성은 그 점을 놓치지 않고 고집스럽게 적용시켜온 결과 지금은 다른 스마트폰 시리즈와 비주얼 적으로 분명한 차이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LG는 비슷한 경우를 예로 든다면 3년 간 노트 시리즈 대항마로 내놨었던 '뷰' 시리즈도 얼마 안가 포기해버렸고 (4:3 화면비는 정말 독특했고 나름 괜찮은 컨셉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렇다고 노트의 생명이었던 펜과 어떤 연관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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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LCD가 못쓸 디스플레이는 아니다?뉴스 & 컬럼/모바일 2018. 5. 30. 01:27
이런 맥락의 기사가 하나 있네요! 내용은 충분히 납득은 되는데.. LG의 해명은 논란을 잠재우기엔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네요, 일종의 허위 마케팅과도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점은 계속 논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계속해서 화질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면 먼저 올렸던 비교 이미지는 가까이서 크롭한 이미지라 실제 화면을 바라볼때 저런 느낌이 매번 들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기 기사에서는 스펙 논쟁을 떠나 기기의 실제 보여지는 화질 문제를 놓고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풀어 이야기 하는 느낌이라 소개 합니다. ^^ 실제 바라보고 느껴지는 점들은 개개인마다 다를테니 가장 좋은건 역시 기기를 놓고 만져보는게 가장 좋겠죠, G7에 관심 있으신 분은 아무래도 직접 꼭 만져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랄께요! 기사 : LG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