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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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중국 리뷰 개시!뉴스 & 컬럼/모바일 2019. 4. 23. 07:27
란즈크님 발 소식 간추려 올립니다. 오늘부터 중국쪽 갤럭시 폴드 리뷰가 업데이트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초기 반응도 미국의 경우와 유사하게 흘러가고 있다고 합니다 -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 이제 이틀 정도 사용 후 문제가 발생하는 정도를 보면 (힌지쪽이나 디스플레이 관련) 두 경우가 비교되겠네요. 현재 한쪽 소식에선 미국 출시 연기가 유력하다고 하는데 (원인 확인 규명될때 까지 1달 정도 연기로 보고 있네요) 아직 정확한 정황은 모르겠네요, 확실한건 미국 포함 몇몇 나라의 출시 행사/기자단 행사 등은 연기된 것으로 확인 되고 있습니다. 일단 이번 경우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주의 사항으로는 바닷가나 공사장 등 아주 작은 모래알, 먼지가 많은 곳에서의 사용을 극히 조심해야 할 것 같고 주머니에 넣고 다닐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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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분해 사진 & 고장 원인 추측뉴스 & 컬럼/모바일 2019. 4. 20. 09:12
기사는 중국쪽에서 분해한 갤럭시 폴드 사진을 소개 하며 최근 발생한 고장에 대해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유추하기론 분해도를 보면 알 수 있듯 힌지 설계가 정말 정교하고 복잡하게 돼있어 조금만 틀어지거나 무언가가 끼면 바로 내부 스크린 파손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이 부분이 실제 생활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가 관건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하네요. 힌지는 다섯 파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크린을 접고 펴는데 필요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 기어 구동 방식은 마치 메카니컬 시계를 보는것 같은 감성도 주고 있습니다. 삼성은 개발중 수차례 재디자인을 거쳤다고도 했는데요... 이 갤럭시 폴드를 분해한 사람은 weibo에 사진을 올리면서 힌지는 매우 정교한 작업을 필요로하며 (조립 단계가 매우 복잡함), 촘촘한 부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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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디스플레이 이슈, 삼성은 철저히 검수할 것뉴스 & 컬럼/모바일 2019. 4. 19. 18:21
사용 이틀 안에 고장난 갤럭시 폴드는 알려진 수만 5대 정도인데요, 그 중 하나는 무언가 이물질 때문에 화면이 망가지기 시작했고 두 건은 디스플레이에 부착돼 있는 보호 필름을 제거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경우이고 나머지 두 건은 보호 필름은 붙어있으나 불명의 이유로 고장난 사례 입니다. 국내 기사 대부분은 마치 삼성이 이들 이용자들의 잘못된 사용법을 탓하는 듯한 (노트7의 데자뷰가 느껴지는... ㄷㄷ) 느낌인데 확실한 팩트는 삼성이 이들 기기를 교체해 줄 것과 고장난 기기들은 회수한 후 확실하게 검증과 검사를 거칠 것이라는 점 입니다. 아직 이후 대처에 대한 소식은 알려지지 않았고 기사처럼 대부분 유저가 필름을 제거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경우는 아니라 더 지켜봐야 알 수 있겠습니다, 특히 TheVerge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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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에서 디스플레이 산업으로? 중국의 맹렬한 추격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4. 19. 01:46
반도체에서 미국의 견제로 어려움을 겪은 중국이 OLED 등 디스플레이 산업 굴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는 기사네요. 예전부터도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며 산업 스파이 논란도 끊이지 않던 분야라 놀랍지 않은 기사이긴 하나 그렇다고 반가운 내용도 아니지요;ㅁ; 자칫하다간 LCD 산업처럼 금방 추격해올 수 있으니 기업들이 알아서 투자와 보전/대우를 잘 해줬으면 하는데 이런게 생각대로 되는게 아니다보니 앞날은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네요. 소형패널은 삼성이, 대형패널은 LG가 앞서고 있긴 하지만 수익율부터 수율까지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듯 한데 거의 밑빠진 독 채워 넣듯 끈질기게 투자하고 있는 중국이 이쪽도 과연 재빠르게 쫒아올지.. LCD 산업 선례가 있어서 개인적으론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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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디스플레이 파손 문제 이어져뉴스 & 컬럼/모바일 2019. 4. 18. 16:11
TheVerge 외에 다른 리뷰어들도 증상은 다르나 디스플레이가 파손되는 문제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데요, CNBC에서도 관련 보도가 나왔습니다. - 삼성의 갤럭시 폴드는 이미 부서지고 있다- 리뷰어들은 깜빡이는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일부는 보호 필름 제거가 원인이 아닌가 유추하고 있다.- 그러나 CNBC가 받은 기기는 보호 필름이 그대로지만 고장났다. CNBC가 받은 리뷰 기기는 사용 이틀만에 완전 사용 불가능 상태가 됐습니다. 갤럭시 폴드는 현재 가젯 리뷰어들에게만 제공됐지만 이중 몇몇 기기들은 사용이 힘들거나 영구적으로 플래싱 현상이 있거나/없거나 하는 등 이상 증세가 발생하는 듯 합니다. TheVerge 리뷰어의 경우는 화면에 작게 부풀어 오른 무언가로 인한 힌지 문제가 있고 (리뷰어도 그게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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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사용 이틀만에 고장?뉴스 & 컬럼/모바일 2019. 4. 18. 06:21
TheVerge 리뷰 기기가 사용 이틀만에 고장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관련 부분 기사를 옮겨 봅니다. 상단을 잘 살펴보세요, 갤럭시 폴드 리뷰 기기의 주름 잡힌쪽 오른편에 작게 부풀어오른게 뭔가가 보일 겁니다. 손가락으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작은 무언가가 화면을 건드렸습니다, 이 주름진 쪽 안 힌지에 뭔가가 있는데 이게 스크린에 압박을 주고 있는 겁니다. 생각해볼 수 있는 가능성이라면 섬유조직보다는 단단한 먼지 같은게 아닐까 하는데요, 다른 가능성, 예를 든다면 힌지 유닛 자체가 불량이여서(제 기기가) 화면이 눌리고 있다는 것도 있겠습니다. 리뷰로 사용한지 이틀만에 이 지경이라니 좀 황당합니다. 더 괴롭게한건 이 혹 같은 것이 급기야는 스크린을 심하게 압박하기 시작하면서 화면을 망가트렸다는 점입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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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넘버로 유추해보는 갤럭시 노트10 폼팩터뉴스 & 컬럼/모바일 2019. 4. 17. 11:19
갤럭시 S10이 지난 2월 공개된 이래 갤럭시 폴드와 이제 그 관심은 하반기 갤럭시 노트10(가칭)에 쏠리고 있죠. 새 리포트에 따르면 이번 갤럭시 노트10과 연관된 4개의 모델 넘버가 유출되었는데요, 2가지 모델이 존재하며 사이즈도 다르다고 합니다 - 각각 4G와 5G 통신용인 듯 한데요... 소스에 따르면 SM-N970과 SM-N975가 있으며 N970은 갤럭시 노트10이, N975는 갤럭시 노트10+일 것이라고 하며 이전에도 알려졌던 내용과 같이 디스플레이 크기는 각각 6.28"와 6.75"라고 합니다. 후면 카메라 수는 각 3개/4개일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5G NR 대응 버전의 모델 넘버는 각각 SM-N971과 SM-N976이라고 하네요. 아직 확정된 정보는 아무것도 없으니 해당 모델들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