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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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파이프 물량 확보 비상?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2. 26. 17:38
삼성도 그렇고 최신 스마트폰의 경우 발열을 제어하기 위해 내부에 특수한 부품을 사용하죠. 삼성과 중국, LG의 최신 폰의 경우 파이프 속에 적은 양의 물이 있어 발열이 생기면 기화된 수증기 형태로 발열의 근원지에서 (주로 AP가 되겠죠?) 먼 곳으로 이동해 다시 물이 돼 내부 열기를 제어하는 방식인 수랭식 히트 파이프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수랭식 히트 파이프 부품이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만들기 쉬운 녀석도 아닐 뿐더러 제한된 공급처에서 구하려다 보니 당연한 현상일 것 같은데.. 국내에서도 제조하는 업체들이 거의 전무하다 보니 중국 등지에서 전량 의존하는 것 같습니다. 이들은 기술도 좋고 제조비용도 국내와 비교안될 만큼 단가 경쟁력도 있을테니 사업 면에서 보면 공급만 원활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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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타 아이스&핫 ST-1 드립 세트 개봉기Review/Culture & Pop 2018. 8. 19. 09:37
무더운 여름을 식혀줄 아이스 아이스 커피!! +0+ 드립이 하고 싶어 꺼내본 칼리타 아이스&핫 ST-1 드립 세트입니다~ ㅎㅎㅎ 이번엔 제품부터 살펴보고 다음 시간엔 커피를 내려보려고 해요. 5인 구성이다보니 박스가 상당히 크게 나왔어요! +_+ 구성은 2~4인용 드립 세트인 핫 커피 드립 전용 칼리타 카페 두에 ST-1 얼음 냉각기가 (& 다공판) 포함된 드립 세트인데요... 기본적으로 드리퍼+서버 구성이라 여느 드립세트나 다를게 없지만 냉각기가 있어서 추출되기 시작한 커피가 먼저 중단의 냉각기 얼음을 만나 급속으로 냉각되고 일정량이 찰때까지 모이다가 사이폰 원리로 아래 서버로 냉각된 커피가 내려옵니다. 아무래도 서버 내에 얼음을 넣고 추출하게 되면 얼음 때문에 추출량도 적어질 수 있고 내리면서 농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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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9 한층 강화된 방열 구조 채택?뉴스 & 컬럼/모바일 2018. 7. 31. 06:12
(이미지는 갤럭시 노트9 이미지는 아닌 듯 합니다) 갤럭시 노트9이 DeX 액세서리 포트 없이도 덱스 모드로 바로 진입이 가능하다는 소식에 이어 이번엔 이 새 노트가 새로운 강력한 방열 시스템을 갖췄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GalaxyNote9 heat disipation has been increased significantly! Almost half of the right side will be covered with copper tubes to decrease the heat in the device. pic.twitter.com/BNSqMxVJII— SamsungMobile.News | Max (@Samsung_News_) July 30, 2018 개선된 발열구조 덕에 발열 제어가 좋아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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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실론티 with 칼리타 웨이브 스타일 #185!문화 & 라이프/맛있는 것! 2018. 7. 20. 15:04
지난번 살펴본 요녀석 칼리타 웨이브 스타일 #185. 포스팅 : 칼리타 웨이브 스타일 #185, 예쁜 드리퍼 세트! 살펴보고 세척하고.. 얼른 첫 드립을 시도해 봅니당 ㅎㅎ 이번에 내려볼건 아이스 티! 네, 이 도구로 홍차도 내려 마실 수 있어요~ 차 뜸들이는 중에 한 컷! ㅎㅎㅎ 차는 아크바의 100% 실론 홍차 6개를 뜯어서 담았습니다. 찻잎이 가느다라니 너무 오래 내리진 않도록 합니다! 아래 서버층에는 얼음 가득 담고 이제 차를 내릴 준비합니다~ 2g이 6봉이니 총 12g, 5인분 치곤 진하게 나올 것 같지만 얼음이 많으니 아마 충분히 좋을 듯 합니다. 뜸들이는 중 찻잎이에요~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 더 없이 시원한 핸드드립! +_+ 얼음이 이렇게 고마울 수가.. ㅎㅎㅎㅎ 저는 오후를 깨울 달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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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니깐 시원한 아이스 드립으로 한 잔?문화 & 라이프/맛있는 것! 2017. 6. 22. 15:12
더워졌어요! ㅜㅜ 나른해지는 오후, 몰려오는 잠을 떨치기 위해 오랫만에 핸드드립을 해보기로 합니다~ 이번에 준비한건 빈플러스의 카라페. 서버-드리퍼 일체형이라 그냥 간편하게 내릴 수 있어 좋아요 ㅎㅎ 필터는 오일까지 내리기 좋은 메탈 필터로 합니당, 그런데 이건 사이즈가 작은 녀석이라 살짝 고정이 불안정하네요; 촘촘한 필터지만 미세한 미분까진 걸러내진 못한답니다 ^^ 그래도 진한 바디감을 내주는데엔 탁월한 필터라고 할 수 있죠, 특히나 이런 하리오/고노 타입의 물빠짐이 빠른 드리퍼류에선 제 역할을 톡톡히 한달까요 +_+ 오늘의 주인공은 케냐AA! +_+ 풀 바디감에 과일향 살짝 올라오는 매력적인 원두죠! 아이스로도 어울리는 원두라 여름엔 좋아 합니다~ 살짝 덥지만 핸드그라인더를 꺼냅니다~ 20g 조금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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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 발랄, 홍차 소다!문화 & 라이프/맛있는 것! 2011. 9. 7. 04:35
홍차 사이다! 으아! 얼그레이 홍차 얼음을 많이 만들어 놨더니 여러모로 쓸모가 많아요!! 이번 포스팅은 거의 부록인 셈인데,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보는 차가운 홍차 소다 음료 입니다. 참고로 여러 종류의 사이다 냉침을 보실 수 있는 포스팅을 하나 엮습니다. ^^ 포스팅 : 사이다 냉침으로 즐기는 아마드 레몬앤라임 / 아마드 믹스드 시트러스 / 위타드 잉글리시 로즈 사이다 또는 생수에 홍차를 침수시켜 차가운 홍차를 만드는 냉침~ 다양한 향의 홍차를 이용해 맛깔나고 시원한 아이스티를 만드실 수 있어요~ 생수에 만들 때엔 홍차 잎(또는 티백 2-3개) 5g~12g 정도 (취향 및 차의 강도에 따라 조절 합니다~) 를 담고 6시간에서 하루 정도 냉장고에 보관해 둔 뒤 마시면 돼요. ^^ 간단하죠? 사이다에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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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d Earl Grey Latte!문화 & 라이프/맛있는 것! 2011. 9. 6. 05:42
조금 특이하게 만들어 보는 얼그레이 아이스 라떼 입니다! ^^ 개인적으로 커피 보다는 홍차를 좋아하는데, 그 중 다즐링과 얼그레이를 가장 좋아 합니다. ^^ 풍부하고 깔끔한 다즐링은 그 자체로도, 뜨거운 우유에 타서 마시기도 하는데, 얼그레이는 특유의 향 덕분에 우유랑 마시기 보단 그 자체의 향으로 많이들 마십니다. 차에 우유를 타면 맛이 변화 하는데, 여기엔 그 변화한 맛이 어울리는 홍차 종류와 별로 안 어울리는.. 따로 노는 듯한 차 종이 있습니다. ^^ 주로 허브를 활용한 홍차들이 잘 어울리지 않는 편에 속하지요. 얼그레이도 기본적으로 우유와 섞지 않는 편이 더 나은 차이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것은 저 베르가못 오일 덕분 입니다 (응???)) 라떼처럼 마실 수 있는 차를 골라 보자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