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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부품 발주 및 제작 개시뉴스 & 컬럼/모바일 2019. 3. 15. 18:47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가 양산 시작 했다고 하네요, 오는 4월 26일 부터 판매 시작으로 알려졌는데 거의 주문 생산 방식에 가까운 제조 형태를 띄고 있네요. 디스플레이 수율이 낮은 탓인지 월 10만대가 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4월 판매 시기까지는 최대로 해 봐야 30만대가 넘지 않을 듯 합니다. 판매 목표는 100만대라는 소문이 있는데 연말까지 판매가 순조롭다면 판매량은 달성할 수 있을 듯 하네요.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 X) 수율이 30% 대라는 소문이 있는데 화웨이 같은 경우는 어떨지 조금 회의적인 생각이 드네요. 디스플레이의 경우 삼성은 안정권인 80%대라는 기사가 전에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포스팅 : 화웨이, 접는 디스플레이 수급 차질? 삼성은 4월 중 국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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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홀 디자인의 미래, 카메라 구멍도 사라질 것뉴스 & 컬럼/IT & 과학 2019. 3. 15. 06:37
사실 노치던 이 홀 디스플레이던 기술력의 한계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사용하고 있는 기술이죠, 기술이 되는데 노치를 넣을 이유가 없겠죠. 삼성은 그간 큰 유행을 탄 노치 형태 대신 (소위 말하는 M자 탈모;) 디스플레이에 구멍을 뚫은 홀 디스플레이를 2018년 11월 이후 기기부터 전격 채용하기 시작 했습니다. 이번에 삼성이 갤럭시 S10에 채용된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 브리핑을 진행했는데 여기서 몇가지 정보를 정리해 보려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OLED 디스플레이에 구멍을 뚫고 안정적인 구동을 확보한 건 갤럭시 S10 시리즈가 처음이라고 하네요, 갤럭시 노트10 또한 홀 디스플레이 (인피니티-O)가 채용될 예정인데 문제는 갤럭시 S11 혹은 노트11에 완전 풀스크린이 채용될지가 관건이겠네요. 개인적으론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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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접는 디스플레이 수급 차질?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3. 11. 16:45
삼성의 갤럭시 폴드는 예정대로 4월 초 국내 발표회를 별도로 가진 후 출시될 것이라고 하는데 화웨이의 메이트 X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수급 문제로 출시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듯 합니다. MWC 2019에서 기기도 만져볼 수 있게 시연을 하긴 했는데 적절한 양산단계에 이르진 못한 듯 하죠, 기사에 따르면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BOE 수율은 30% 선이라고 하네요. 삼성은 80%를 넘겨 안정적으로 생산중인 걸로 보입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현재 완성 단계라고 보진 않는데요, 접힌 자국이나 폈을때 우는 자국도 보일 확률이 높고 수명도 의구심이 드는 건 사실인데 1세대 기기임을 감안하고 구매하셔야 할 듯 합니다 - 갤럭시 노트1에서 S펜의 성능 수준으로 보면 적당할까요? 노트1에서 S펜은 못쓸 물건도 아니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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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0 시리즈, 현재 떠오르는 디스플레이 이슈들뉴스 & 컬럼/모바일 2019. 3. 9. 13:48
우선 전면 화면에 불빛이.. 아니 점이 깜빡깜빡하는 플리커링 이슈입니다. 근접센서의 불빛과 센서가 작동할때에만 보인다고 해요. 크게 신경 쓰일 부분은 아닌듯 한데... 거슬려할 사람도 있을 법한 느낌이네요;ㅁ; 그리고 화면 안에 내장된 초음파 지문 인식 센서가 강한 햇빛 아래에선 잔상처럼 비쳐보인다고 합니다; 어지간한 정도로는 보이지 않고 실외에서 밝은 햇빛 아래에서 볼 수 있다고 하니 크게 신경쓰이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들여다볼때 저렇게 네모난게 떠다니듯 비친다면 좀 기분이 그럴 것도 같아요.. 갤럭시 S10과 S10+에 해당하는 이슈로 곧 출시할 S10 5G에도 해당되는 이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S10e와 갤럭시 폴드는 옆면의 전원 버튼 통합 지문 인식 센서를 사용하기에 이 센서 잔상 이슈에서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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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8 ThinQ, 3월 22일 출시!뉴스 & 컬럼/모바일 2019. 3. 8. 14:09
LG의 G8 ThinQ가 90만원에 출시 예정이네요, 그간 그렇게 가격을 낮추라고 곡을 했는데 이제서야 낮추네요.. 그런데 애매하게도 안착한 가격대가 현재 가장 안팔리고 있는 삼성의 갤럭시 S10e와 같은 가격대네요. 음... 참 버스 떠나가고 뒷북 치는 모습이랄까요, 좀 더 일찍 용단을 내렸더라면 힘들더라도 뭔가 더 나아지는 모습이 보였을지 모르겠는데 가격은 낮은 성능 가격대에 맞추고 성능은 프리미엄급이다라... S9 세대까진 가격대에서 직접적인 비교 대상이 S9 이니까 단순히 'LG폰'이라는 인상이었지만 S10에 와서 낮추니.. '어, 낮은 성능의 S10급인가?' 라는 다소 부정적인 인상을 주는게 느껴집니다;ㅁ; 카메라 업그레이드 외에도 트루 톤 기능과 CSO를 사용해도 붐박스를 사용할 수 있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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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10 3D 렌더링 이미지 등장뉴스 & 컬럼/모바일 2019. 3. 7. 22:59
폰아레나 발 갤럭시 노트10 렌더링 이미지 입니다. 해당 기사를 옮겨 보았습니다. 출처에서 더 많은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10이 등장하려면 아직 수 개월 남았는데 이와 관련된 소식들이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지난번엔 4K AM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사용할 것이라는 소식도 있었죠. 포스팅 : 갤럭시 노트10, 6.7인치 대화면을 채용할 것!? 아직 확실하게 확인된 정보는 없지만 우선 갤럭시 노트10은 어떤 느낌일지 예상 이미지를 좀 더 구체화해 3D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적어도 이 이미지로 갤럭시 노트10이 어떤 모습과 기능을 가질지 예상하는데 도움을 줄거라 생각합니다. 이 이미지들은 현재까지 소문으로 접수된 정보를 토대로 그려낸 것이며 이것이 실제 갤럭시 노트10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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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0 시리즈 개통량은 S9 시리즈보다 높다!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3. 6. 11:44
재작년의 갤럭시 S8 시리즈 대비 큰 변화가 없어 많이들 실망한 모습을 보여줬던 S9 시리즈. 덕분에 판매량도 S8 세대보다 나쁜 편이었다고 했는데 이번 S10 시리즈는 변화 폭에 비해 판매량이 크게 늘진 않은 듯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사전예약 개통 기반 데이터로 전작의 약 80%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에 자급제 개통량을 더하면 S9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삼성측에선 밝혔습니다. 더 높은 기록이라곤 해도 상승폭이 아주 크진 않아 보이는데요, 작년엔 2종의 S9 시리즈가 있었지만 올해는 한 종이 더 늘어난 3종이라 판매율이 더 높았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새로 추가된 이 하나가(S10e) 원래 판매율이 엣지보다 더 낮아 그간 발매하지 않았던 플랫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기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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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롤러블과 스트레처블 기기도 선보일 것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3. 6. 07:26
"접는 방식, 돌돌 말아서 보관할 수 있는 롤러블(roll-able) 방식, 화면을 늘릴 수 있는 형태(stretch-able)까지 더 이상 미래 얘기가 아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더 많은 것을 열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차세대 스마트기기 개발에 계속해서 매진할 것" LG도 롤러블 형태의 폰/소형 디스플레이 기기를 만들기 위해 열심인 걸로 알려져 있죠, 삼성도 롤러블, 그리고 그 이후 늘어나는 형태의 디스플레이 폰을 만들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형태중 가장 어려운 포맷이라면 역시 스트레처블 형태가 아닐까 합니다, 삼성은 이미 수년전 디스플레이 형태로 스트레처블을 선보인 적이 있는데요... 포스팅 : Tag/스트레처블 포스팅 중 태블릿 형태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기기 특허안을 보면 LG의 롤러블 TV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