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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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브률로프의 폼페이 최후의 날!문화 & 라이프/예술 & 문화 2020. 11. 27. 02:56
폼페이 관련으로 최근 새로운 유해가 발견됐다고 하죠, 아래는 관련 포스팅입니다. 포스팅 : 폼페이 지역에서 새 유해 발견 이번에 발견했다는 유해 사진들을 보고있자니 러시아 화가 카를 브률로프의 '폼페이 최후의 날'이 생각이 나는데요.. 명화 이미지 출처 : The Last Day of Pompeii 워낙에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고 자연재해중 하나인 화산 활동의 무서움을 제대로 묘사한 회화라고 할 수 있죠, 고대 로마의 유명한 도시 폼페이의 최후를 그리고 있는데 지금 이 작품은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폼페이의 마지막 날' 작품은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입니다. 1830년부터 3년에 걸쳐 완성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후에 고골이 이 작품과 브룔로프를 생각하며 동명의 단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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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화가 지나이다 세레브랴코바의 인물화문화 & 라이프/예술 & 문화 2018. 4. 15. 03:14
그녀의 섬세하고 따스한 붓터치! 모로코에서의 붉은 톤이, 서로 다른 느낌을 가진 초기와 후기때의 파란색 톤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녀의 30년대의 분위기가 저는 가장 마음에 듭니당! 볼수록 매력있는 그녀의 작품들! 때론 회화적이면서도 갑자기 사실적인 묘사로 자유로이 표현하는게 정말 내면의 자유? 아니면 도전을 갈망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달까요? 실제 말년을 여행을 다니며 여러 그림을 남기며 보냈다고 하는데 강인하고 멋진 여성성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여기는 그녀가 많이 남겼던 누드화... 평소 누드 습작도 다수 남겼는데요.. 그녀가 남긴 많은 누드 작품들은 다른 초상화와 작은 발레리나 그림들처럼 순간의 놓치고 싶지 않은 아름다움을 그때 그때 느낌으로 담아낸 것 같아 영원한 아름다움에의 갈망도 느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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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이다 세레브랴코바의 예쁜 감성!문화 & 라이프/예술 & 문화 2018. 4. 14. 20:37
러시아 여류화가 지나이다 세레브랴코바의 예쁜 그림들 좀 더 모아봤어요. 포스팅 : - 2018/04/07 - 지나이다 세레브랴코바의 예쁜 자화상 - 2018/04/08 - 지나이다 세레브랴코바, 그녀의 맑고 순수한 색채 그녀는 자화상 말고도 400 점 넘는 그림을 남겼는데, 특히 (공연)무대 그림들이 인상적이고 인물화도 정겹고 부드러운 묘사가 느낌이 참 좋아요! 더 많은 그림들은 아래 러시아 사이트에서도 감상하실 수 있어요! +_+ 사이트 : Серебрякова Зинаида Евгеньевна (1884 -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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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이다 세레브랴코바의 예쁜 자화상문화 & 라이프/예술 & 문화 2018. 4. 7. 23:56
화이트 칼라와 검은 드레스. 자화상. 1907 화장대에서. 자화상. 1909 자화상. 1909 스카프. 1911 피에로 옷을 입은 자화상. 1911 초와 소녀. 자화상. 1911 아침식사. 1914 타타와 카탸 (거울에서). 1917 딸과 함께, 자화상. 1921 할리퀸 의상 타타 초상화. 1921 흰 블라우스(кофточке)의 자화상, 1922 타타와 야채. 1923 카탸의 조용한 삶. 1923 부엌에서 카탸. 1923 붓을 든 자화상. 1924 자화상. 1930 테라스 위의 카탸. 1930 자화상. 1938 잠자는 카탸. 1945 자화상. 1946 자화상. 1956 여류화가 지나이다 세레브랴코바 (Серебрякова Зинаида Евгеньевна). 1884년 태어나 1967년까지 나름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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