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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0 시리즈도 반쪽짜리 5G 기기...뉴스 & 컬럼/모바일 2020. 2. 18. 07:19
(삼성전자 글로벌 뉴스룸) 5G의 진정한 독립인 독립모드부터 확실하게 하고 LTE 품질보전도 하고 28GHz 서비스도 시작하고 그래야 하는데 이익 보전이 가장 큰 괌심사로 보이는 이통사들 행보는 답답하네요. 이번 갤럭시 S20 시리즈에도 28GHz 지원 모듈이 (=mmWave 5G) 없다고 하네요, 반쪽짜리 5G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ㅁ; 화가 나는건 작년과 다르게 안테나 기술이 있음에도 (준비가 안됐다는 이유로) 이를 인위적으로 삭제했다는 데에 있습니다... 나중에 28GHz 서비스를 시행해도 이 모듈이 삭제된 갤럭시 S20 5G 시리즈는 이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서비스 이용/가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삭제하지 않았다면 어쨌든 이용은 가능할텐데 말이예요. 포스팅 : 올해 출시되는 5G은 반쪽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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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5G 사용은 여전히 멀고...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8. 13. 18:23
결국 LTE때나 비슷하거나 더 늦은 상황인 듯 하죠? 주요 노선인 1~8호선 5G 통신망은 내년 2020년 12월에 완공될 예정이고 다른 지선들 (분당선 등 포함) 까지 계산하면 2021년 6월에나 완공 예정이라고 합니다, 약간의 변수를 더하면 지금부터 2년 뒤에야 지하철내 5G 사용이 사용 가능 수준이 될 것 같네요. 하지만 지금 설비중인 망이 중대역 3.5GHz 망인지, 앞으로 서비스 예정인 28GHz 초고주파 대역인지가 알 수가 없네요, 아마도 아직 서비스 준비중인 초고주파 대역은 아닐 듯 하죠. 포스팅 : 올해 출시되는 5G은 반쪽짜리? 대역폭 논란 만약 그런 경우라면 그럼 지하철내에선 VR이나 AR등 5G의 빠른 속도 등에 기반하는 이동통신 서비스를 받아보긴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2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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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시되는 5G은 반쪽짜리? 대역폭 논란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7. 17. 02:27
5G가 다 같은 대역폭은 아닙니다 - 가령 현재 서비스 중인 5G 대역폭은 중대역 3.5GHz인데 앞으로 더 많은 서비스를 위해 대역폭을 키운 28GHz 초고주파 대역이 곧 상용화될 예정인데 문제는 이 대역을 처리하는/지원하는 칩셋, 스마트폰이 올해 안 발매가 불가능 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통사 서비스도 단말기 지원 이전 해당 대역폭으로 서비스를 시행할 수 없구요. 그러면 현재 중대역 호환 단말기가 앞으로 초고주파 대역 신호를 처리할 수 있느냐가 궁금하실텐데... 기사를 보면 그 또한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 현재 나온 단말기와 올해 말 발매 예정인 5G 스마트폰 등 모든 5G 사용 기기들은 이 초고주파 신호를 처리할 수 없다고 하고 결국 나중에 이 초고주파 주파수 대역이 활성화 돼도 낮은 속도로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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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속도저하는 없다? 진짜?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4. 11. 00:38
이통사들이 얼마만큼 신뢰를 잃었는지를 알 수 있는 기사랄까요, 5G로 전환하면서 4G 속도 저하는 없을 것이라고 나름 해명하기는 하는데.. 어째 사람들은 믿지않는 분위기죠? 3G의 예를 경험해봐서 더더욱 그런걸지도요. 행여 품질을 건드리지 않았다 하더라도 노후화된 장비 정비를 제대로 하지 않고 방치하거나 (음영지역이 늘겠죠..) 주파수 대역을 재할당하면서 영향이 갈 수도 있을거구요. 이제 갓 시작한 5G 서비스인 만큼 당장 4G에 영향은 없을 것 같지만 (벌써부터 건드리면... 정말 나쁘죠? ㅜㅜ) 향후는 어찌될지 모르는 거라 개인적으론 4G와 5G는 별개로 품질은 건드리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기사 : LTE 속도저하 진실공방..소비자 "5G 가입시키려 꼼수" vs 통신업계 "불가능한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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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되어 가는 4G LTE 사용자들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4. 7. 11:47
망 투자 비용을 핑계댈 거라면 기존 망 관련 이용료는 낮추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5G NR 고객 유치에 더 신경쓰고 있다는 건 한편으론 이해가 가는 대목이지만 4G LTE가 사장되어 가는 서비스라고 신경 안쓸거라고 하는건 사회적인 책임도 있는 통신망 성격상 이를 기만하는 태도로 밖에 보이질 않네요. 데이터를 많이 필요로 할 5G 시대에 저가 요금제도 5만원 이상으로 잡아놓고 용량은 10G도 채 안주는 짠돌이에, 사회 책임과 서비스는 아예 망각한 채 돈벌이에만 급급한 이들 모습에 정말 정이 떨어집니다.. ㅜㅜ 현재는 불완전하고 콘텐츠도 불충분하고 망 상태도 아주 불안정한 5G 망이지만 앞으로 3G가 사라진 것 처럼 4G 서비스도 의도적으로 성능 저하서부터 망 관리 부실, 속도 고의 저하 등등 반강제로 비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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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G 화웨이 논란으로 고객이탈사태 맞을 수도?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1. 20. 20:56
저렇게 이야기해도 뭉개고 말 것 같은 유플러스같아요; LG의 설비가 중국에서 인질로 잡혀있거나 정말 임원/회사 간 약점 잡히거나 암약이 있거나... 아닐까 할 정도로 LG U+는 여전히 화웨이 장비를 도입할 것 같은데요.. 이미 4G 장비는 이통 3사가 화웨이 장비를 대거 사용중인데 현재 미국 포함 일부 국가는 설비해 놓은 장비도 걷어 내고 있는 상황이라 보안과 무역 전쟁이 서로 엮인 이 논란은 쉽게 수그러들 이슈가 아닌 것 같죠. 중국산 장비와 기기가 보안과 해킹에 기본적으로 취약해서 더 논란이라기 보단 사실 신뢰를 잃은게 가장 크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 실제 보안 문제가 없는게 또 아닌만큼 더 악화되고 있달까요? 그런걸 싸다고 덥썩 물고 있느니 차라리 손해를 각오하고 털어버리는게 장기적으로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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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화웨이 논란에 이은 속도 논란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1. 2. 23:54
지난 달 있었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18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 발표를 두고 LG U+ 쪽에서 반발이 있는 듯 합니다, 어쩌면 당연한 걸지도요 - 특히나 논란이 되고 있는 건 SKT의 절반 정도 수준의 다운로드 전송 속도인데요... 포스팅 : LTE 품질, LG U+ 최하위 유플 측은 전송속도가 아니라 기지국별 여유 수용 능력을 측정한 것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확실히 수 개월 전 보다 최근 속도가 느려진걸 체감할 정도인데 정말 군색한 변명이라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물론 망의 전체적인 안정성과 전체적인 평균 속도 등을 종합하거나, 실생활에 불편한 정도를 고려해 본다면 꼭 유플러스 속도가 체감될 만큼 떨어지거나 하진 않는 것 같은데 서비스 프로바이더로서 할 말은 아니지 않나 생각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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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와 다운로드 속도 차가 거의 없는 알뜰폰 통신사들뉴스 & 컬럼/IT & 과학 2019. 1. 1. 14:46
애초에 망 자체를 이통3사(SKT, KT, LG U+)에서 대여 받아 서비스하는 사업구조다보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겠어요, 이통사와 알뜰폰 사업자 간 LTE 망의 다운로드 속도 차가 거의 없다는 과기정통부의(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8년 통신 서비스 품질 평가 내용입니다. 가격 대비 망 속도가 이렇다면 사실 용량 무제한이 필요 없다면 (집에선 주로 유선 인터넷을 사용하며 낮 중엔 WIFI 접속이 용이한 환경에 있고 (사무실 등), 이동시에만 모바일 망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런 경우에 속할 듯 하네요) 알뜰폰이 확실히 메리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알뜰폰 망 속도도 결국 지난번 이통3사 통신 품질 결과대로 흘러가네요 - LG U+ 망을 활용하는 사업자가 속도가 떨어지네요.. 포스팅 : L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