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캡틴아메리카

다이소 X 마블 콜래보레이션, 마블 마우스패드 Get! 다양한 굿즈로 출시 초기부터 큰 관심과 반향을 일으킨 이번 다이소와 마블의 콜라보! 많은 분들이 캡틴 아메리카의 동그란 마우스 패드와 아이언맨 코스터를 노리고 계시고 또 힘겹게 겟 성공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저도 1천원짜리 캡아 방패 마우스 패드를 노렸지만.. 운이 없었는지 구경도 못하고 대신 이 대형 패드가 있길래 이걸 구했어요 ㅎㅎ 원래 출장시 사용하려고 작은 사이즈의 패드를 찾고 있다가 이 콜래보레이션 소식을 듣고 캡아 방패를 구해볼까 했는데 이제 집에서 쓰고 있는 작은 사이즈의 패드를 가져가고 대신 구역을 더 넓게 활용할 수 있는 이 대형 패드를 쓰기로 했어요. :) 둥글게 말아서 상자에 담겼어요! 이 상자와 포장 상태 품질이 매우 좋아서 ㄷㄷ 아니, 단순하게 '다이소 치고 좋다' 수준이 아니.. 더보기
어벤져스: 엔드게임, Big 3 여정의 끝과 새출발 포스팅 : 빅3 in 어벤져스! (스포일러 있어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곱씹어 볼수록 아이언맨의 이야기로 다가오네요? 처음보면 단체 이야기로 보이는데 초반 영웅으로서의 삶보단 개인의 삶을 선택한 그는 5년 후 영웅으로서의 삶을 다시 선택합니다, 그러나 이전같이 완전한 선택을 하지는 않아요, 심지어는 자기는 살아오고 싶다는 전제 조건도 달 정도였죠. 그럼에도 그의 본질은 정말 이타적인 면이 있었습니다. 타임 강탈 이야기를 들었을때 페퍼는 이미 속내를 알고 있었으며 다 때려치고 쉰다고 정말 평범한 삶을 살 수 있겠는지 물어보죠, 그리고 그는 이에 대답을 못합니다.. 단순히 영웅놀이, 심리가 아니라 그의 마음 속엔 지켜주지 못한데에 대한, 자기 탓은 아니지만 책임감과 부채의식을 털어낼 수 없었던 걸로 보.. 더보기
에이전트 카터 시즌1 - 캡틴 없는 페기 카터의 새출발 가슴 아픈 페기 카터와 하워드 스타크의 사연, 그리고 캡틴의 부재... (드라마 外 시리즈를 관통하는 스포일러가 다수 있어요) 시즌 1의 배경은 2차 대전이 끝난 직후 1946년 뉴욕으로 페기 카터가 주연으로 나옵니다. 전후 SSR이라는 단체에서 남자들 뒤치닥거리나 하게 된 페기 카터의 심심한 하루하루를 그리고 있...다기 보단 여기에 하워드 스타크가 끼어들면서 그녀의 지루한 일상이 비밀 임무로 변하고 팀도 따라 변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 그녀가 등장하는데 만큼 캡틴이 안나오면.. 당연 섭섭하죠??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지만 여러 방식으로 그는 극 중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_+ 원래는 '에이전트 오브 쉴드'가 쉬는 기간 동안 짧은 드라마로 기획되었는데 그럼에도 마블 스튜디오와 케빈 파이기가 직접 드라.. 더보기
어벤져스: 엔드게임 - It's Been A Long, Long Time (스포일러 있어요) It's Been A Long, Long Time 제임스 텔링고의 가사가 1932년 먼저 쓰여졌고 이후 그가 곡에 대한 권리를 팔면서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유명한 줄 스타인과 새미 칸이 새롭게 곡으로 만들어 내게 됩니다. 1945년 처음 발표된 곡으로 빅밴드 스타일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트럼페터, 해리 제임스와 보컬 키티 캘런의 곡입니다. 이후 빙 크로스비나 도리스 데이, 프랭크 시나트라, 로즈매리 클루니 등에 의해 커버되기도 한 유명한 곡이예요. 1945년 11월 마지막 주 즈음 빌보드 핫100 1위를 기록했지만 2주 사이 빙 크로스비가 커버한 동곡에게 1위 자리를 내 주게 되는데 (이 버전은 한 주간 동안 1위를 달렸습니다) 12월 22일 부로 다시 1위를 차지하는 등 원곡 자체의 인.. 더보기
어벤져스: 엔드게임 - Make Way for Tomorrow Today (스포일러 있어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레트로 감성과 디스토피아적 근미래를 함께 내포하고 있습니다. 음악으론 이런 점들이 잘 드러나지 않는데 끝에 가서, 그리고 커튼 롤때 이 부분도 같이 갈무리해 전체 시리즈를 잘 마무리하고 있어요.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디즈니 작품을 맡았던 음악가들의 몇몇 노래들을 특별하게 MCU 영화에 넣어왔습니다 - 2010년 '아이언 맨2'에는 셔먼 형제들이 작곡한 (정글북, 매리 포핀스, 곰돌이 푸우 등) "Make Way for Tomorrow Today" 스타크 엑스포 송이, 이후 2011년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에는 앨런 멘켄의 (인어공주, 알라딘, 미녀와 야수 등) "Star Spangled Man"이,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선 피노.. 더보기
어벤져스: 엔드게임, 영웅들에게 바치는 위대한 헌정사 (스포일러 없어요) 서로서로 상처를 보듬어주는 모습, 영웅은 무조건 강하고 영웅다운 면모를 유지해야 한다는 일종의 기대부터 클리셰를 철저하게 깨부시는 히어로 영화라고 할 수 있겠어요, 단 한명만 빼고요. 영화는 '캡틴 마블' 쿠키 영상에서 곧바로 시작한다고 볼 수 있어요, 의외의 장면들이 나오는만큼 흥미롭게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최종적으로 안식을 찾는 한 명... 누군가에겐 죽음이 최종 안식일 수 있겠고 또 다른 누군가에겐 진정한 의미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것이 바람직했을 수 있겠고... 이 영화는 최종적으로는 한명에 집중하긴 하지만 11년 마블 캐릭터 모두를 - 특히 그 중 오리지널 멤버에게 예를 표하는 - 수렴하는 영화였습니다. 뒤늦게 조인한 캐릭터들은 앞으로를 위한 미래를, 다시 복구하기 위해 모.. 더보기
캡틴 마블, 볼만한 또다른 MCU 마블 무비! (스포일러 없어요) 정말 무난한 평소의 마블 스타일의 또하나의 영화... 인데 이걸 기자들과 페미/PC를 부르짖는 일부 사람들이 망쳐놨네요, 덤으로 주연 배우인 브리 라슨의 평소 이미지 관리 문제도 여기에 크게 한 몫을 한 것 같아 안타까운 영화가 된 느낌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봐도 팝콘 영화로서도 좋고 인간 찬가 영화이면서 화려한 색감이 다른 마블 영화와 차이가 나네요. 비슷한 색감이라면 토르 1/2에서 느껴지는게 있었고, 액션을 제외한 극의 흐름은 너무나 무난해서 오히려 Phase 1때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캡틴 마벨과 마블의 기원을 그리고 있고 무엇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와도 이어지는 것들이 있어서 그 배경에 친숙한 느낌도 들 법 하구요.. 하지만 전 보면서 계속 '캡.. 더보기
캐릭터들이 고루 조명 받는 어벤져스3 & 엔딩 리뷰를 추가로 작성해 봤어요! https://mediapot.tistory.com 통찰력있는 분산으로 캐릭터들이 고루 조명 받는 어벤져스3!https://mediapot.tistory.com/298 어벤져스3 엔딩 고찰https://mediapot.tistory.com/300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강력한 후반부의 휘몰아침이 인상적!https://creasy.tistory.com/1553 더보기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 The Star Spangled Man The Star-spangled Man with a Plan. 디즈니에서 많은 작품의 작곡을 맡아왔던 오랫만의 Alan Manken 곡 입니다. +_+ 실제 캡틴 아메리카 창작물의 탄생을(만화책) 영화상에서 적절히 잘 버무려낸 좋은 Scene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수퍼 히어로 영화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법한 뮤지컬 Scene이여서 더 신선했던 것 같아요. 히어로 영화에서 뮤지컬 장르 곡이라니.. 생각해보면 이 곡은 이 '캡틴 아메리카'라는 원작 코믹이 전쟁 프로파갠다로 사용됐었던 창작 당시 시대 배경을 영화에 그대로 옮겨 놓음과 동시에 MCU 초기 그의 위상이 거의 없고 정말 초라한? 그런 이미지를 동시에 투영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들을 희극화한 곡이랄까요? 저는 이 씬이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의 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