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
뱃살 빼기 어려운 경우, 아래 요인들도 확인해 보자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9. 11. 10. 13:51
뱃살이 만악의 근원이려나요 ㅜㅜ 손으로 꼬집꼬집해도 안빠지는(...) 튜브같은 뱃살, 내장지방이죠. 이게 문제가 되는 건 내장 지방에선 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화학 물질이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덕분에 내장 뿐 아니라 혈관까지도 타격을 받는다고 하네요, 당뇨병에서 보이는 합병증세같은 다양한 질환도 같이 따라 올 수도 있다고 하구요. 이 기사는 해외 '헬스닷컴'에 나온 기사를 소개하면서 네가지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정리하면 : 1. 심한 스트레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기분을 좋게 만드는 지방과 당분 함량이 높은 음식을 찾게 만든다고 하네요;ㅁ; 그래서 스트레스 받으면 단 음식이 땡긴다고 하나 봅니다; ㄷㄷ 저의 경우, 확실히 스트레스가 줄고 잠을 (짧게나마) 편안하게 잘 ..
-
남성도 갱년기가? 남성 갱년기 증상 몇가지~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8. 5. 26. 09:12
남성도 갱년기가 있고 '폐경'현상도 있다고 해요, 주로 드러나는 전형적인 양상중 몇가지를 알려주는 기사가 있어서 소개 합니당! +_+ 앞머리와 정수리 부위에서부터 시작되는 남성형 탈모랑 복부비만으로 오는 두드러지는 뱃살이 대표적인 예라고 하고 여기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부족해서 심화된다고 해요 - 특히 탈모의 경우 테스토스테론보다 더 강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라는 물질을 요구하게 되면서 이게 머리카락의 성장을 방해해 모발이 더 가늘어지게 되고 탈모가 진행된다고 합니다;ㅁ; 근력감소도 테스토스테론이 줄면서 가속화된다고 합니다, 하체 부실로 이어지게 되는데 이는 당뇨같은 성인병으로 이어지게 되구요.. 열심히 운동만 한다고 커버되는 건 아닌것 같아요 - 운동과 영양 섭취가 고루 필요하다고 ..
-
건강하게 다이어트해요~ +_+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8. 1. 18. 03:43
살빼는게 쉽지도 않고 ㅜㅜ 먹거리의 유혹은 계속이고 ㅎㅎ ㅜㅜ 갑자기 빼면 요요현상부터 갑작스런 변화로 피부도 처지거나 하는 부작용도 따라오니 이런 부작용 없이 건강하게 살을 빼는 것도 알아 보면 좋을 것 같아욤! 의학에 기반해서 기초적인 내용을 설명해 주는 기사라 링크합니당! +_+ 기사 : 한 달에 5kg 빼기?.. 습관을 바꿔야 몸매가 바뀐다 새해 다이어트 결심, 어떻게 실천할까 / 일단 굶고 무조건 땀흘리면 '백전백패' / 중도포기 쉽고 탈모 등 부작용 시달려 / '내가 왜 살 쪘을까' 원인 파악이 최우선 / 야식·폭식 자제하고 차츰 운동 늘려야 / 전문가 "목표 기간 최소 6개월은 필요" 교수 분을 모시고 설명을 하고 있는데, 아주아주 간단하게 요약해보면 이 정도가 아닐까 해요.. ◆ 갑자기 살..
-
운동만으론 절대 살 안빠진다! ㄷㄷ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7. 12. 10. 02:58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실제 연구 결과로도 밝혀졌다고 합니다; 기사 : 운동만 하면 '절대로' 살 안빠진다 과체중과 비만인 여성들의 경우 배고픔을 높이는 식욕 호르몬이 높아졌다. 연구팀은 이것이 왜 운동만으로는 살을 뺄 수 없는지를 부분적이나마 보여준다고 말했다.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시작하면 사람들은 대개 식단을 제한하곤 한다. 때문에 마치 운동을 하면 체중이 줄어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식사 조절 없이 운동만으로는 체중을 줄일 수 없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효과적으로 살을 빼기 위해서는 운동은 물론 식습관 등 라이프 스타일에 전반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운동하면서 칼로리를 소모하고 다시 식욕 호르몬이 발동해서 칼로리를 채워 넣으면; 도돌이표같이 되는 경우 같네요;; 게다가 생활습관..
-
밥도 굶었다…왜 체중이 줄어들지 않을까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0. 8. 18. 06:10
(image by googling) 기사 : 밥도 굶었다…왜 체중이 줄어들지 않을까 여름 휴가철 날렵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직장인 유현경 씨(26세, 여)는 단식을 시작했다. 무턱대고 먹지 않는 것은 ‘요요현상’의 지름길, 각종 다이어트 식품으로 아침과 점심을 때우고 저녁은 과감하게 굶고 있다. 그러나 체중계의 바늘은 요지부동. 눈금이 한 개 내려가는가 싶다가도 다음날 아침이면 다시 그대로다. 유 씨의 체질은 저주받은 것일까. 왜 다이어트에도 체중이 줄어들지 않는 것일까. 휴가철도 거의 끝나가는 무렵이라 다이어트 관련 기사가 좀 많이 눈에 띄는 요즘 입니다. ^^ 저 위 기사도 그런 류이기도 하고, 내용중에 슬리밍제품의 도움을 받으라는 간접광고 내용도 눈에 띄긴 하는데, 간단하게 읽어볼만한 내용도 담고 ..
-
BMI 지수가~~~ -0-!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0. 1. 22. 00:15
오랜만에 체중계에 몸무게를 달아봤는데.... -_-;; 충격.. BMI 지수로 16이 나왔습니다.. -0-; - 아이님의 포스팅 : 이상적인 체중, 미용 체중, 표준 체중, 평균 체중. 건강은 어디쯤에 있을까요? - BMI 지수 체크! : 내 BMI 지수를 체크해보자! (BMI 지수란??) 살이 좀 많이 빠진 것 같은데 (.. 비정상적으로.. 겠죠? -_-;;), 원치 않는 부위의 살은 안빠지고... T_T 도대체 어디 살이 빠진 것이냐~~ T_T ... 그러고보니 다이어트는 아닌데, 원치 않는 부위의 살을 빼기 위해;; 살짝 시도해본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은근 효과도 봤었죠. ^^ 특별한 것도 아니고 다른 분들도 하고 있는 그냥 식조절 방법인데... 저의 경우, 양을 아주 작게, 대신 자주 먹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