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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다

실망의 연속이었던 겨울왕국 2 (주의 : 불편하실 분들 계실 것 같아서... '겨울왕국2'에 대한 호의적인 리뷰가 아니라고 미리 말씀 드립니다. +_+; ) 결론부터 짧게 말하면 음악과 캐릭터, 스토리가 따로 가는 느낌? '겨울왕국' 1편에서의 이 조화는 이번 편에선 찾아보기 어려웠고 이번 2편 만의 개성을 표출하려 애쓰는 모습은 보였으나 과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 따로 노는 느낌이 강해서 일단 마이너스... ㅜㅜ 뮤지컬 부분이 나올때, 특히 크리스토프의 사랑 타령 때는 정말 무슨 K-Pop 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키는 모습에, 비주얼, 구도.. 개인적으론 정말 무개성의 연출이었어요. 어울렸다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디즈니의 전통이 유행하는 K-Pop의 껍데기만 뒤집어 쓴 모습같아서 저는 일단 불호... ㅜㅜ 물론 K-Pop 스타일이 안어울.. 더보기
화웨이 메이트X, 영하 5도 이하에선 사용하지 말 것?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X가 영하 5도 이하 환경에선 폰 사용을 자제하라는 안내 구문 덕에 중국 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소비자 입장에선 말이 안되는 논란일 수 있지만 회사로선 책임을 떠안을 순 없으니... 당연한 처사로 보이죠). OLED 디스플레이층이라고 해야겠죠, 고정화면 기기라면 강화유리 등으로 한번 더 보호를 할 수 있을텐데 그렇지 않고 레이어별 필름층으로 구성돼있는 이 접는 화면이 온도가 많이 낮은 환경에선 굳어져 접을때 파손 위험이 있어 이런 구문이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이찌보면 이는 PI 재질 특성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툭하면 영하의 날씨로 떨어지는 중국 대륙 특성을 감안해보면 (영하 날씨에도 사용 가능하도록) 제품 완성도를 더 끌어올렸어야 하지않나 생각이 드네요. .. 더보기
호텔 델 루나, 아이유 곤드레밥 패션!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종영된지 어느덧 2주 가량 지나고 있죠, 8월 31일 방영된 15화에서 아이유가 입고 나왔던 화이트-그린 장식 원피스! 자신이 입은 드레스를 곤드레밥과 비교한 그녀의 센스란~ 곤드레밥 사진이랑 보면 매우 귀여운 비유였단걸 알 수 있어요 ㅎㅎㅎ '호텔 델 루나' 드라마 자체는 종종 과도하게 다가왔던 PPL만 아니라면 아이유 패션쇼였다고 느껴질 정도로 화려하고 예쁜 화면빨을 자랑합니다! +_+ 그러고보니 개인적으론 그녀의 한복 차림이 넘 예쁘게 나온 것 같아 감탄하며 (응?) 봤네요 ㅋㅋㅋㅋ 대략 아이유 화보 드라마?? 막판즈음 쏟아져나왔던 한복 차림도 너무 예뻐서.. 마침 추석 마지막 연휴날이기도 하고 일욜 마감차 여기 몇장 같이 올려 봅니다. :) PS) 드라마 찍으랬더니.. 더보기
진범, 시도는 좋았으나 어설픈 수확 치정, 범죄, 스릴러 장르,아무도 믿지말아야 하는 건 이 장르의 불문율!그리고 카드는 의외의 곳에서 발견이 되고... (스포일러 없어요) 여느 추리물이 그렇듯 이 영화도 열심히 장막을 치고 범인에 대한 추적과 단서를 (실은 딱히 단서랄 것도 없어서 한 인물의 등장이 아니었으면 진실은 묻힐 뻔 했습니다) 여기저기 흩뿌려 놓습니다, 실제 중반까지도 텐션을 잘 유지하고 후반도 나쁘진 않았어요.. 다만 클라이맥스 부분이 너무 늘어지는 듯 해서 이 부분에 개연성과 연기, 시간 분배, 감정선 등 모든게 아쉬워 지는 영화입니다. 종합적으로는 나쁘진 않았던 영화로, 스릴러물, 특히 저는 공효진의 2016년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의 감각, 진행방식 등이 떠올랐던 영화였어요 - 추리 스릴러 좋아하신다면 가볍게 보시기.. 더보기
세상을 바꾼 변호인, 양성 평등을 위한 한평생의 노력 "왜 꼭 남자의 자리를 빼앗으면서까지 하버드 법대에 지원했나? 제대로 된 이유를 설명해 주겠나?" (스포일러 없어요) 'On the Basis of Sex', 굳이 옮기자면 '성별에 근거하여' 정도가 되려나요, 국내 제목은 '세상을 바꾼 변호인'이 되었습니다, 직설적이지만 원제의 추상적이며 궁금증을 유발하는 느낌이 없어져서 살짝 아쉬운 타이틀 같달까요? 자서전이나 다큐멘터리같은 영화는 전혀 아니고 어찌보면 한 명의, 아니 둘의 실화를 다룬 이야기라 전기 영화로 볼 수 있겠어요 - 실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어디까지 실화인지 구분하는건 의미가 없을 만큼 그 메시지와 내용 전달은 확실하니 드라마처럼 재미로 봐도, 아니면 당시 시대상을 그린 시대극으로 봐도 괜찮은 느낌입니다. 사회와 밀접한 소재, 특히 페미.. 더보기
스타벅스 여름 MD & 신 메뉴 출시 스타벅스가 오늘 16일 여름을 알리는 MD 27종과 새 음료 3종, 그리고 푸드 3종을 출시했습니다. 스벅 MD는 여전히 다소 실망스럽네요; 딱 필이 꽂히는 제품이 없어요 ㅜㅜ 기존 MD의 색놀이같아 신선함이 많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ㅜㅜ 대신 관심이 가는 부분은 저 새 음료 돌체 콜드 브루네요, 에스프레소 기반 음료와는 다른 맛일 것 같아요. 찬 음료에 연유가 섞이니 우유를 잘 소화 못시키는 분은 피하시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그래요 ㅜㅜ), 그래도 궁금하니 저는 한번 도전해 보려구요 ㅋㅋㅋ 베트남 커피를 일컫는 카페 수아 다와 수아 농 (Cafe Sua Da/Nong), 차이는 '다'가 차갑게, '농'이 뜨겁게를 의미합니다 - 아이스 연유 커피가 '카페 수아 다'입니다. 이 카페 수아는 에스.. 더보기
이마트24 이프레소 커피~ 이마트24, 예전 위드미로 불리던 편의점 브랜드죠, 물론 모회사는 이마트입니다. 커피와 상관 없는 이야기긴 하지만 사실 편의점 후발주자로서 매장 확대에 한창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이라죠 - 현재 매물로 나와있는 미니스톱 편의점을 인수합병하기 위해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 등과 같이 경쟁하고 있긴 한데.. 인수 성공 가능성은 좀 낮은 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인수 성공시 현 점유율 9% 정도 되는 이마트24가 미니스톱의 6%를 먹어 약 15% 정도 점유율을 가지게 됩니다, 세븐일레븐은 현재 약 23%, GS25와 CU가 각 31% 정도 유지하고 있다고 해요). 예전 이름인 위드미는 사실 좀 아이덴티티가 애매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마트24 하니 확실히 알 수 있어서 더 나은 네이밍이라고 생각이.. 더보기
고요한 화면, 격렬한 감정의 소용돌이 - 뷰티풀 데이즈 (스포일러 조금 있어요) 거의 원우먼 영화라고 볼 수 있을만큼 배우 이나영이 큰 존재감을 가지는 독립영화, '뷰티풀 데이즈' 입니다. 네, 제목만 보면 꽃같은 아름다운 나날을 연상시키는 제목이지만... 현실은 지옥과 같다고나 할까요, 정말 마음아픈 영화였어요. 큰 주제는 탈북자들의 아픔을 그리고 있다지만 저는 가족의 의미랄까요? 그런 면도 많이 느껴졌는데요... 타인이긴 하지만 어떻게 서로를 받아들여 아픔을 보듬어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한 듯한 면이 엿보여서 인상적이었고 시종일관 차갑고 어둡고 퇴폐적인 분위기였지만 따뜻함이 스며있는... 마치 '야, 세상 사는게 다 그렇지 뭐~~' 하는 듯이 아주 조금 토닥여 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루는 소재가 소재인만큼 '황해'같은 거친 영화가 연상되실 법도 하지만.. 더보기
스타벅스 두번째 가을 MD 출시 스타벅스가 오늘 9월 28일 부터 두번째 시리즈를 출시했어요! 갈수록 감흥이 없어지는 듯한 느낌이.. ㄷㄷㄷ 이번 상품들 주제는 '바리스타'네요 - 브라운 톤에 커피 바리스타를 테마로 하는 이번 두번째 MD, 첫번째 시리즈처럼 안타깝게도 새롭게 다가오는 MD는 없네욤. 개인적으로 요번 MD중 가장 예쁘다고 생각한 녀석은 SS 벤틀리 에이프런 텀블러였는데요, 텀블러와 에이프런 모양 코지가 예쁘네요! +_+ 가격은 33,000원으로 비싼 축에 속하지만 텀블러인 만큼 무료 음료 쿠폰도 하나 받을 수 있겠어요! 코지는 뒤집으면 검은색으로 변해요 ㅎㅎㅎ 별도 판매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바닥 면을 보호해 주지도 않구요 - 오직 핸들링 편하고 그리고 디자인적으로 만족감을 주는 상품으로 기획된 것 같아요.. 용량은.. 더보기
실망스런 스타벅스의 9월 가을 첫 MD 요즘 스타벅스.. 태업하는 듯 ㅜㅜ 올 가을 MD도 많이 땡기진 않네요; 우드 모양 머그잔이랑 유리잔외엔.. 지금까지 나온 녀석들 옷만 갈아입고 재탕 뛰고 있네요; 아무튼 이번에도 트로이 텀블러랑 써모스 보온병이 나오고.. 베어리스타 텀블러가 옷을 갈아입고 가을 버전으로 나왔네요. 눈에 띄는건 저 뉴턴 헤리티지 텀블러랑 하리오의 콜드브루어네요. 손잡이 달린 길쭉한 예쁜 헤리티지 텀블러는 하얀 우윳빛 크리미 버전이라던지 시크한 오리지널 회색 버전, 빈티지 느낌 제대로 살린 블랙버전, 사랑스런 체리블라섬 버전 등 꽤 많은 배리에이션이 있었는데 이번엔 가을색으로 색갈아입고 나오네요 ㅎㅎ 생긴건 머그잔 같아 보여도 저거 텀블러 취급받는 녀석이예요, 가격이 조금 나가긴 해도 더블월 구조라 온도 보존도 정말 좋은 .. 더보기
아이스 실론티 with 칼리타 웨이브 스타일 #185! 지난번 살펴본 요녀석 칼리타 웨이브 스타일 #185. 포스팅 : 칼리타 웨이브 스타일 #185, 예쁜 드리퍼 세트! 살펴보고 세척하고.. 얼른 첫 드립을 시도해 봅니당 ㅎㅎ 이번에 내려볼건 아이스 티! 네, 이 도구로 홍차도 내려 마실 수 있어요~ 차 뜸들이는 중에 한 컷! ㅎㅎㅎ 차는 아크바의 100% 실론 홍차 6개를 뜯어서 담았습니다. 찻잎이 가느다라니 너무 오래 내리진 않도록 합니다! 아래 서버층에는 얼음 가득 담고 이제 차를 내릴 준비합니다~ 2g이 6봉이니 총 12g, 5인분 치곤 진하게 나올 것 같지만 얼음이 많으니 아마 충분히 좋을 듯 합니다. 뜸들이는 중 찻잎이에요~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 더 없이 시원한 핸드드립! +_+ 얼음이 이렇게 고마울 수가.. ㅎㅎㅎㅎ 저는 오후를 깨울 달달한 .. 더보기
스타벅스 서머 하리오 미니 티 브루어 스타벅스와 하리오, 가끔 콜라보를 하는 기업이죠 - 2017년 6월엔 750ml (콜드 브루어 기준 실 추출 용량은 약 650ml) 사이즈의 콜드 브루어와 티 브루어를 선보였었는데 이번엔 티 브루어의 300ml 짜리 미니 버전을 내놨어요! 포스팅 : 스타벅스 2017년 여름 2차 MD 부직포 재질 예쁜 백과 리본에 담긴 병! +_+ 포장이 예뻐요! ㅎㅎㅎㅎ 아담하게 손에 꼭 담기는 티 브루어! 그냥 텀블러 사이즈예요! 고운 자태를 드러낸 하리오 미니 티 브루어. 제품은 하리오에서 나온 제품과 동일한데 하늘색 색상과 세이렌 로고가 그려진게 차이가 납니다! 스타벅스는 아주 가끔 하리오와 콜래보를 하는데 이번에 공식적으론 두번째네요~ (제품 외에 리저브 라인에 사이폰용 할로겐 램프라던지 드리퍼를 사용하기도 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