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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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0 시리즈 개통량은 S9 시리즈보다 높다!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3. 6. 11:44
재작년의 갤럭시 S8 시리즈 대비 큰 변화가 없어 많이들 실망한 모습을 보여줬던 S9 시리즈. 덕분에 판매량도 S8 세대보다 나쁜 편이었다고 했는데 이번 S10 시리즈는 변화 폭에 비해 판매량이 크게 늘진 않은 듯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사전예약 개통 기반 데이터로 전작의 약 80%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에 자급제 개통량을 더하면 S9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삼성측에선 밝혔습니다. 더 높은 기록이라곤 해도 상승폭이 아주 크진 않아 보이는데요, 작년엔 2종의 S9 시리즈가 있었지만 올해는 한 종이 더 늘어난 3종이라 판매율이 더 높았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새로 추가된 이 하나가(S10e) 원래 판매율이 엣지보다 더 낮아 그간 발매하지 않았던 플랫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기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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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스카이 브랜드 다시 부활?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1. 21. 14:03
브랜드만 빌려주는 방식으로 OEM (아마도 중국쪽?) 생산한 폰을 출시하는 모양이예요, 폰은 일단 자급제 위주로 풀릴 것 같고 향후 IoT 관련 기기부터 액세서리류도 발매할 계획에 있네요. 처음 발매 예정 폰은 피쳐폰으로 상반기 중 10만원 가격대의 폴더폰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그와 동시에 서비스센터 복원도 다시 추진된다고 하네요! +_+ 하반기엔 스카이원이라는 프로젝트 이름으로 스마트폰도 출시할 거라고 하네요. 기사 : 팬택 스카이 브랜드 휴대폰 다시 나온다브랜드 라이선스 양도해 OEM 생산 자급제 유통 스카이 브랜드 휴대폰 신제품은 해외에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생산된다. 유통은 자급제 방식으로 이뤄지며 스마트폰은 20만~30만원대, 폴더폰은 10만원대에 출시될 예정이다. 휴대폰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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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 완전자급제 법안 추진!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11. 7. 08:59
단말기 판매 및 통신 서비스 같이 못하도록 물리적 차단, 개통업무 재위탁 불가 명시할 것과 단통법의 미비한 부분 규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완전자급제 법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유통점들은 생존권 위협이라며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생각해 보면 이제와서 자급제로 간다고 해도 이미 가격조절 고삐는 풀린 상태라 내년 폰 가격도 비쌀게 뻔하고 소비자들 입장에서도 폰은 가전점 등지에서 각자 구매한 뒤 다시 이통사에서 통신 서비스를 따로 신청해야 하는 등 불편함만 더 가중될 수도 있고 요금도 기기 구매를 빌미로 할인을 해주는 (리베이트 같은) 효과도 없어져서 이 정책이 실제로 요금 인하로 이어질지는 지금 시점에서는 더 연구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원래 저도 찬성하는 입장인데요 지금 지점에 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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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단말기 자급제 추진 "사실 아니다"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6. 24. 23:31
... 기사 : SK텔레콤, 단말기 자급제 추진 "사실 아니다" SK텔레콤이 휴대폰과 통신서비스 유통을 분리하는 '단말기 자급제' 추진설을 부인했다. ㄷㄷㄷ 낚시꾼 SKT...? 반나절 만에 "그거아님! 오해다!" 를 시전했네요 -.-; (...) ...SK텔레콤 관계자는 “박 사장은 현재 고비용 구조의 영업형태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고, 방대한 데이터를 사람이 모두 해석하기 힘든 현실을 고려해 머신러닝 활용과 같은 혁신 방안에 대한 언급이 있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사실 SKT의 경우 이미 통신과 기기판매/유통 조직이 별도로 있어서 분리 시공제 비슷하게 돌아가고 있는 걸로 아는데요, 기사에 따르면 계약관계에 있는 유통점간의 관계와 다른 두 이통사 간의 보조금 전쟁에 의한 고객 유치 문제 등 골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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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단말기 안 팔고 통신서비스만??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6. 24. 23:19
SKT의 깜짝발표로 토요일 IT 뉴스 코너가 난리가 났네요~ 어제 있었던 정부-학계-산업 회의에 이어 토요일인 오늘 오전에 갑작스럽게 SKT가 단말기 자급제 카드를 들고 나왔습니다. 기사 : - SKT, 단말기 안 팔고 통신서비스만 한다 - '완전자급제'된다면.. 통신비 인하? 비용만 는다? - '단말기 유통분리' 카드 빼든 SKT.. 대리점 등 유통망 태풍 예고 많은 부분에 있어서 부정적인 - 이통사 입장을 대변하는 - 언론기사가 많지만, 1위 사업자 위치인 SKT 발언인지라 파장이 매우 큰 것 같습니다. 특히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실제 다가올 시장 여파 및 변화에는 다소 관심이 없는듯 하고 도리어 SKT 가 어째서 이런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지에 대한 배경과 그 저의(...)에 몹시 궁금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