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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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 Make Way for Tomorrow Today문화 & 라이프/Music 2019. 5. 3. 02:54
(스포일러 있어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레트로 감성과 디스토피아적 근미래를 함께 내포하고 있습니다. 음악으론 이런 점들이 잘 드러나지 않는데 끝에 가서, 그리고 커튼 롤때 이 부분도 같이 갈무리해 전체 시리즈를 잘 마무리하고 있어요.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디즈니 작품을 맡았던 음악가들의 몇몇 노래들을 특별하게 MCU 영화에 넣어왔습니다 - 2010년 '아이언 맨2'에는 셔먼 형제들이 작곡한 (정글북, 매리 포핀스, 곰돌이 푸우 등) "Make Way for Tomorrow Today" 스타크 엑스포 송이, 이후 2011년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에는 앨런 멘켄의 (인어공주, 알라딘, 미녀와 야수 등) "Star Spangled Man"이,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선 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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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Got No Strings from 피노키오!문화 & 라이프/Music 2018. 2. 21. 23:55
피노키오가 실사화 된다는 소식에 같이 포스팅 합니당~ +_+ 포스팅 : 디즈니, 피노키오도 실사화 추진! 개인적으로는 많이 좋아하는 곡인데 ㅎㅎ 실사에선 어떻게 표현될지 벌써 궁금해 지네요! 이 노래는 원작인 피노키오에선 악당에게 이용돼 마을 공연을 펼칠때 나오는 곡이죠, 인형극, 발레 작품 코펠리아도 생각나는 곡이랄까요.. 네드 워싱턴(작사)/리 할린(작곡) 곡으로 피노키오의 대표곡이라고도 할 수 있죠. 원곡은 4박자에서 시작해 마주르카, 캉캉, 코작 등 다양한 댄싱 스타일로 변주 됩니다, 이 부분이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 피노키오, I've Got No Strings (1940) > Barbra Streisand, I've Got No Strings (1965) > Ultron, No St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