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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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광주의 실제 모습은?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17. 8. 13. 11:13
5·18을 세계에 알린 독일 제1 공영방송(ARD-NDR) 특파원 故위르겐 힌츠페터(1937~2016)가 실제 찍은 광주의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기사 : 영화 '택시운전사' 속 실제 기자가 목숨 걸고 찍은 광주 모습은이재의 5.18 기념재단 자료위원 소장 사진 공개 출판사 창비는 9일 힌츠페터 기자가 당시 찍은 광주의 사진 등을 공개했다.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창비)의 공저자이자 광주에 있었던 기자들의 취재수첩 내용을 모은 '5·18 특파원 리포트'(풀빛, 1997년 출간)의 출간을 계기로 힌츠페터와의 각별한 인연을 이어온 이재의 5.18 기념재단 자료위원이 소장하고 있던 사진들이다. 광주 민주화 항쟁 당시에 언론통제로 국내 언론이 진실을 보도하지 못하고 있었기에 1980년 5월의 광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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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고위 관계자들은 행사 당일 잡스의 상태를 미리 알았을 것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1. 10. 10. 22:39
(Pic from 9to5mac.com)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임원들은 아이폰4S 발표 당일 스티브 잡스가 위독함을 미리 알았을 것이라고 합니다. 블룸버그 : Apple Security Officials Talked to City Police Days Before Jobs’s Death 지난 5일 사망한 스티브 잡스의 장례식은 현지 시간 7일 비공개로 행해졌는데요... 행사 당일 행사 진행 요원들의 어두운 표정, 경직된 분위기, Reserved (예약) 이라고 쓰여진 빈 좌석을 자주 잡았던 점 등 사실 잘 생각해 보면 행사 전반 적으로 이상한 분위기는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빈 예약석은 잡스가 이미 위급했음을 알았고, 조용히 그를 기렸던게 아닐까 하는 의견이 있네요. 조용히 떠나간 천재 스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