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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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공연과 영화계도 타격...문화 & 라이프/예술 & 문화 2020. 2. 25. 10:13
문화계도 예외는 아니여서 영화 상영과 공연이 미뤄지거나 취소되는 등 코로나19의 여파는 금주가 가장 강하다고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영화인들과 공연 단체 뿐 아니라 공연장과 극장도 문제인게 텅 빈 상태로 운영을 할 수도 없고 그에 따른 인력 운영과 주변 소상공인들과 식당들도 덩달아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에 경제 자체에도 타격을 주는 상황이라 정말 어려운 실정입니다;ㅁ; 영화의 경우, 신작도 개봉을 무기한 연기하거나 미결정되는 상태이고 ('기생충: 흑백판', '결백', '사냥의 시간' 등), 이미 개봉한 영화들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 신천지발 코로나19 사태로 관객이 끊기면서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영화 내용이 좋아도 흥행이 안되면 후에 VOD 등 스트리밍 서비스로 보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