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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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20 카메라 결로현상, 결국 또 사용자 환경 탓?뉴스 & 컬럼/모바일 2020. 8. 21. 14:01
명제를 두고 보면 다른 기기도 생기는 건 '참' 맞는데... 노트20 울트라만 유독 더 잘 발생하는 것도 '참' 아닌가요? 그러면 왜 그런건지를 사용자들이 납득할 수 있게 잘 설명을 해 주던가, 어떤 환경/상황에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주의할 점들이 뭔지를 설명을 해서 소비자들도 이성적으로 판단하게 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큰 아쉬움이 있네요. "예전부터 있었던 현상이다. 방수폰은 원래 그런 현상이 있으며 아이폰도 그렇다. 놔두면 습기 차는 현상이 사라지기도 한다. 되도록 그런 습기가 차는 상황에서 사용하지 않기를 권장한다. 이번 갤럭시노트20에서 그런 현상이 두드러져 보이는 건 워낙 카메라 부분이 크고 넓어 좀 더 두드러져 보이는 건 아닐까 생각한다, 고객센터 등에 불만 접수가 특별히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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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카메라 이슈, 삼성의 공식 입장은 언제?뉴스 & 컬럼/모바일 2020. 8. 17. 09:46
사진 출처 : 갤럭시 노트20 Ultra, 카메라 렌즈 결로 현상 발생 이슈 등 현재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카메라에 대한 이슈와 출처는 미확인이지만 삼성측이 카메라 모듈 내부 렌즈 결로 현상에 대해 정상이라는 입장을 표명한 데에 대해 많은 이들이 큰 불만과 과거 갤럭시 노트7때 삼성이 소비자/구매자들을 블랙 컨슈머로 몰아갔던 악몽이 다시금 재연되는 것 같은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아직 사전 예약 진행 중에 이런 사태가 터져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특히 코로나로 인해 QC 인원, 설비 등에 애로사항이 있었다는 소문도 있고, 정확한 정보는 삼성이 아직도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이야기들만 무성할 뿐입니다. 소문을 잠재우고 확실한 팩트를 빨리 전달해야 신뢰가 깨지지 않는데, 또 소비자들을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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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20 울트라 불량 이슈 다수 발생뉴스 & 컬럼/모바일 2020. 8. 15. 10:37
이슈가 카메라쪽에 집중되는 양상이네요, 저도 초기불량이 걸렸는데 저의 경우는 무선 충전 모듈이었어요 - 충전이 안되고 반응도 없고.. 역충전, 충전 모두 작동 안하네요;ㅁ; 그 외에 또 S-펜의 제스처가 엉뚱한 방향으로 인식되는 증상도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꺾기가 상방향에서 하방향으로 꺾기로 인식되는? 튜닝때 잘못한건지 어쨌든 반대로 작동해서 초기불량 건으로 교환 중에 있습니다. 아무튼! 현재 꽤 많이 보고되고 있는 불량 건은 카메라 모듈 쪽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내부 모듈 내 먼지 유입 이슈와 1번 카메라(초광각)의 유격 이슈가 있고, 다소 얼척없는(...) 렌즈 습기 현상이 보고 되고 있으며... 거의 전부가 노트20 울트라 모델에서 발생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적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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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을 올바르게 해야 보호됩니다!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20. 2. 7. 19:23
가격 상관 없이 한번 쓰고 버려지는 마스크들... 위생을 생각하면 당연한 거지만 만듦새도 좋아보이고 한번만 쓰고 그냥 버리기엔 참 아까워 보일때가 많은데요, 안타깝지만 재사용하면 오염 위험이 있어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유행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엔 KF94-KF99 등급을 권장한다고 하는데요, 다른 전문가 의견은 KF80 정도만 돼도 충분하다고도 하니 여건 되는대로 잘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KF는 식약처 인증 국가 공인 필터 (Korea Filter) 줄임말이라고 하죠, 숫자가 높을수록 미세입자를 차단하는 정도가 상승합니다, 동시에 입자의 크기도 차이가 나구요. 예를들어 KF80의 경우 0.6㎛ 크기의 미세입자를 80% 이상 차단하는데 반해 KF94는 0.4㎛ 사이즈 미세입자를 94%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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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오닉스 인터내셔널 미세먼지 센서 특허뉴스 & 컬럼/IT & 과학 2019. 6. 16. 23:44
이제는 매직마이크로(국내 회사죠)가 인수한 네덜란드의 라이오닉스 인터내셔널(이제 이름이 '라이오닉스 글로벌'이라고 하죠)에서 미세먼지 측정 센서를 특허 출원했다고 합니다. 크기가 작아 스마트폰 등에도 설치할 수 있다고 하네요. 관련 소식은 3개월 전 흘러나왔었는데 갈수록 미세먼지 이슈가 심각해지고 있다보니 정말 앞으론 중앙 서비스를 통해 고지받는 형태가 아닌 스마트 기기에서 직접 측정해 살펴볼 수 있는 이런 형태가 상용화 될 것 같아 보입니다. 사실 이같은 센서류는 한참 전부터 개발이 되어 왔고 삼성도 관련 특허가 있다고 하죠. 포스팅 : 삼성의 새로운 환경센서, 미세먼지를 측정할 수 있다! (이같은 기능을 하는 센서가 초소형으로 만들어져 스마트폰에 탑재된다면? 이미지는 기사에서 언급하는 환경 센서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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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분해 사진 & 고장 원인 추측뉴스 & 컬럼/모바일 2019. 4. 20. 09:12
기사는 중국쪽에서 분해한 갤럭시 폴드 사진을 소개 하며 최근 발생한 고장에 대해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유추하기론 분해도를 보면 알 수 있듯 힌지 설계가 정말 정교하고 복잡하게 돼있어 조금만 틀어지거나 무언가가 끼면 바로 내부 스크린 파손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이 부분이 실제 생활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가 관건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하네요. 힌지는 다섯 파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크린을 접고 펴는데 필요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 기어 구동 방식은 마치 메카니컬 시계를 보는것 같은 감성도 주고 있습니다. 삼성은 개발중 수차례 재디자인을 거쳤다고도 했는데요... 이 갤럭시 폴드를 분해한 사람은 weibo에 사진을 올리면서 힌지는 매우 정교한 작업을 필요로하며 (조립 단계가 매우 복잡함), 촘촘한 부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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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디스플레이 이슈, 삼성은 철저히 검수할 것뉴스 & 컬럼/모바일 2019. 4. 19. 18:21
사용 이틀 안에 고장난 갤럭시 폴드는 알려진 수만 5대 정도인데요, 그 중 하나는 무언가 이물질 때문에 화면이 망가지기 시작했고 두 건은 디스플레이에 부착돼 있는 보호 필름을 제거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경우이고 나머지 두 건은 보호 필름은 붙어있으나 불명의 이유로 고장난 사례 입니다. 국내 기사 대부분은 마치 삼성이 이들 이용자들의 잘못된 사용법을 탓하는 듯한 (노트7의 데자뷰가 느껴지는... ㄷㄷ) 느낌인데 확실한 팩트는 삼성이 이들 기기를 교체해 줄 것과 고장난 기기들은 회수한 후 확실하게 검증과 검사를 거칠 것이라는 점 입니다. 아직 이후 대처에 대한 소식은 알려지지 않았고 기사처럼 대부분 유저가 필름을 제거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경우는 아니라 더 지켜봐야 알 수 있겠습니다, 특히 TheVerge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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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디스플레이 파손 문제 이어져뉴스 & 컬럼/모바일 2019. 4. 18. 16:11
TheVerge 외에 다른 리뷰어들도 증상은 다르나 디스플레이가 파손되는 문제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데요, CNBC에서도 관련 보도가 나왔습니다. - 삼성의 갤럭시 폴드는 이미 부서지고 있다- 리뷰어들은 깜빡이는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일부는 보호 필름 제거가 원인이 아닌가 유추하고 있다.- 그러나 CNBC가 받은 기기는 보호 필름이 그대로지만 고장났다. CNBC가 받은 리뷰 기기는 사용 이틀만에 완전 사용 불가능 상태가 됐습니다. 갤럭시 폴드는 현재 가젯 리뷰어들에게만 제공됐지만 이중 몇몇 기기들은 사용이 힘들거나 영구적으로 플래싱 현상이 있거나/없거나 하는 등 이상 증세가 발생하는 듯 합니다. TheVerge 리뷰어의 경우는 화면에 작게 부풀어 오른 무언가로 인한 힌지 문제가 있고 (리뷰어도 그게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