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
신종 코로나가 뇌졸중 유발할 수 있다?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20. 5. 19. 00:23
네, 심지어는 젊은층에서도 발현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아직 이 코로나19와 뇌졸중의 관계는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고 하고 아직까진 의심 단계라고 (무시할 수준도 아니라고 하네요;ㅁ; ) 해도 무시할 수만은 없을 듯 합니다. 이 바이러스가 심장 기능 저하를 유발하면서 이때 만들어지는 색전(혈관 내 덩어리 같은거라고 하죠), 또는 이 바이러스 때문에 혈액 응고가 거세지면서 혈전이 만들어져 이런게 뇌혈관을 막아 뇌경색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느 경우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발현된다고 보면 될 듯 하니.. 정말 알아갈 수록 경악스런 바이러스인 것 같아요 ㅜㅜ 뇌졸중을 감지하면 무조건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는데 현 코로나 시국으로 병원에서 옮거나/가는 중에 옮거나 하는 두려움 때문에 치료를 포기?..
-
뱃살 빼기 어려운 경우, 아래 요인들도 확인해 보자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9. 11. 10. 13:51
뱃살이 만악의 근원이려나요 ㅜㅜ 손으로 꼬집꼬집해도 안빠지는(...) 튜브같은 뱃살, 내장지방이죠. 이게 문제가 되는 건 내장 지방에선 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화학 물질이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덕분에 내장 뿐 아니라 혈관까지도 타격을 받는다고 하네요, 당뇨병에서 보이는 합병증세같은 다양한 질환도 같이 따라 올 수도 있다고 하구요. 이 기사는 해외 '헬스닷컴'에 나온 기사를 소개하면서 네가지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정리하면 : 1. 심한 스트레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기분을 좋게 만드는 지방과 당분 함량이 높은 음식을 찾게 만든다고 하네요;ㅁ; 그래서 스트레스 받으면 단 음식이 땡긴다고 하나 봅니다; ㄷㄷ 저의 경우, 확실히 스트레스가 줄고 잠을 (짧게나마) 편안하게 잘 ..
-
폭음하면 커피가 해로울수도?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9. 4. 7. 17:23
평상시에도 카페인이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도 하죠? 특히 이 카페인 성분에 민감한 사람이 커피를 많이 마시거나 에너지 드링크류를 많이 섭취하면 정말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술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단순한 술이 아니라 폭음한 경우 커피를 삼가는 게 좋다는게 취지인데요..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CRP라는 염증 지표물질의 혈중 농도가 높아지는데 이게 높아질수록 심혈관 질환 발병률을 높이고 대사 증후군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일반인의 경우는 큰 문제가 안될 수 있다는데 음주를 많이 하는 사람, 특히 남성군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커피 섭취량이 늘수록 혈중 CRP가 높아진다는게 사실로 확인은 되었다고 해요, 연구중인 분야이긴 해도 고 알코올..
-
심근경색에도 전조 증상이 있다?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9. 2. 24. 01:09
급성 심근경색.. 심장마비의 의학용어라고 하죠? 혈관이 거의 100% 막힌 상태를 말한다고 해요. 소리 없는 죽음이라고도 하는데 갑작스럽게 사망으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사실 잘 살펴보면 전조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참고 포스팅 : 겨울철 급성심근경색 조심하세요! 가장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역시 통증이라고 해요 - 심근경색 전 단계가 협심증이라고 하고 여기엔 필히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심한 통증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통증이 이동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협심증에도 전조 증상이라고 할 수 있는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 호흡곤란 같은 증세나 통증이 없는 경우도 또 있고.. 변이형 협심증의 경우 아주 일부는 공격적인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어서 사람마다 차이가 나는 듯 하니 만약 본인도 의심이 든다면..
-
겨울철 급성심근경색 조심하세요!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9. 1. 13. 16:01
쥐어짜는 듯한 가슴쪽 통증이 30분 이상 계속된다면 꼭 병원에 가야 한다고 하네요; 가슴통증은 사실 심장쪽이 이상해서만 생기는게 아니라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 듯 한데.. 반드시 체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_+ 심근경색은 추운 날씨 등으로 인해 좁은 혈관을 타고 혈이 흐르다가 심장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질환을 이야기 합니다, 반대로 심장이 힘겹게 피를 좁은 혈관을 통해 보내려 무리하다 병이 생겨 결국엔 뇌졸중같은 뇌 질환이 생기기도 하는 등 겨울철엔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하네요. 급성심근경색이 그 중 가장 무섭다고 하는데요... 심장에 있는 3개의 주혈관 중 가운데 쪽 한개 이상이 막혀 심장쪽 전체 혹은 일부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중단돼 근육 조직이나 세포가 괴사하는 병이라고 합니다. 즉시 치료해도..
-
소리없는 자객? 뇌동맥류 주의보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8. 11. 17. 09:00
급 추워지면 뇌졸중도 위험하다고 하는데 환절기때에도 무서운 질환이 있네요;ㅁ; 바로 뇌동맥류라고 하는 뇌질환인데요, 뇌 혈관벽이 약해지면서 그 부위가 부풀어 오른 상태를 말한다고 해요, 결국 혈관이 더 약해지게 되면 높은 압력으로 작은 혈관들이 터져 나가는 뇌동맥류 파열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해요. 꼭 날씨 탓 뿐 아니라.. 실제로는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때라던지, 볼 일 볼때 힘을 세게 주다가도 생길 수 있고 ㄷㄷ 추위로 인해 혈압이 올라가면서 터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전조 증상이나 징조가 안 보인다는 점인데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고 ㅜㅜ (혈관이 터지기 전까진 아무 이상한 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대요) 터지고 나서야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하는데, 일단 기사와 전문의..
-
트랜스지방이 많은 음식엔 무엇이 있을까?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7. 12. 14. 19:28
익숙한 그 이름, 트랜스지방에 대한 기사예요! +_+ 날씨가 춥다고 콕 틀어박혀서 ㅎㅎㅎ 나가지 않고 먹기만 하고(...) 살은 쌓여가고 ㅜㅜ 건강을 더 챙기자는 의미로 같이 업데이트 해 둡니당! 기사 : 혈관의 적 '트랜스지방이 많은 음식' 4가지 지방에는 식물성 기름이나 생선에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 소고기, 돼지고기 등 동물성 지방에 많은 '포화지방',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트랜스지방'으로 나눌 수 있다. 그런데 지방이 혈관에 미치는 영향은 다르다. 불포화지방은 혈관을 청소하는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지만, 포화지방은 혈관벽을 두껍게 하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트랜스지방은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이지만, 포화지방 이상으로 혈관 건강에 해롭다. ... 트랜스지방은 가공식품을 만들기 위해..
-
추운날씨, 뇌졸중 조심하세요!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7. 12. 13. 20:40
급 추워진 날씨에 조심해야 할 질병 중 하나는 뇌졸중이라고 볼 수 있죠? 좋은 기사가 눈에 띄어 같이 업데이트 해 둡니다! +_+ 기사 : 뇌졸중 증상, 이럴 땐 즉시 병원으로 사실 뇌졸중같은 혈관질환은 겨울에만 발생하는게 아니라 여름 날씨처럼 더울때에도 많이 발생합니다 - 겨울엔 추워진 기온 탓에 혈관이 수축하며 혈압이 올라가서 위험성을 높이는 반면, 여름철엔 무더위 덕에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며 역시 온도차로 인해 혈관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서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뇌졸중과 관련된 질환을 이야기 한다면 고혈압을 빼놓을 수 없죠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민질병이라고 할 수 있고 (30세 이상 남자가 30% 이상, 여성이 25% 이상 겪고 있다고 해요), 뇌졸중의 대표적인 원인중 하나라고 하니까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