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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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추천 : 나에게 맞는 OTT는?it Style+/IT & 스타일 2020. 12. 14. 14:26
코로나 정국이 더욱 앞당긴 것 만 같은 OTT 춘추전국시대! +_+ 네, 넷플릭스는 여전히 상한가를 달리고 있고, 왓챠는 약간은 헤매는 느낌에, POOQ를 먹은 웨이브는 여전히 자리잡는데 열을 들이고 있으며, 티빙도 열심히 재구성 & 가격변경 등 변화의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이번엔 관련해서 간단히 비교해 보는 글을 남겨볼까 해요. 평가라기 보단 주로 어떤게 담겨있으며, 가격이나 조건은 어떤지, 콘텐츠 구성은 어떤지 등에 대해 간략히 남겨볼까 합니다. 대상 OTT 서비스는 넷플릭스와 왓챠, 티빙과 웨이브를 선별해 봤어요, 추가로 일본 아니메 전문 사이트 라프텔도 언급합니다. :) 참고로 저는 현재 넷플릭스는 지금도 사용중이며, 왓챠는 열흘 전까지 쓰고있었는데 조만간 또 등록할 예정입니당. 티빙과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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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소비자와 싸움하길 바라나?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20. 9. 24. 23:57
(논란이 된 광고 게시 전과 후의 갤럭시 스토어 첫 페이지 모습. 참고로 갤럭시 Z 폴드 시리즈에선 이보다 더 큰 화면과 영역으로 광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일종의 테스트인걸까요? 아니면 더 심한 경우를 실행해 반발하면 그보다 조금 낮은 급으로 어그로를 세팅해 덜 심한 정도로 소비자들의 간을 보려는 걸까요? 삼성 안드로이드 기본 날씨앱에선 조금 사그라드는 것 같더니 다시 광고 계속 달고 있는데, 이번엔 그보다 더 심한 정도의 대형 광고를 소비자의 동의 없이 송출되는 사태가 발생했는데요. 대상이 된 앱은 삼성의 기본앱 중 하나인 갤럭시 스토어인데요, 이 상단부분이 추천 게임/앱 등을 위한 광고 영역이며 앞으로도 이런 시도가 계속 있을 것이라는 걸 암시하는 것 같은 담당자의 공식 입장이 있었습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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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만큼 비싼 삼성 폰에서 광고, 적극적인 불만 표현이 필요하지 않을까?뉴스 & 컬럼/앱 & SW 2020. 7. 5. 16:22
냉장고에 비유한다면 '냉동고를 열려면 10초 광고를 봐야 합니다' 아니면 냉장고에 말 걸면 (요즘 스마트 냉장고 있죠, 날씨나 냉장고 안 식품 유통기한 알려주거나 하는..) 먼저 광고가 뜬 다음 본론 들어간다던가, 그런게 아닐까요? 비약이지만 이런 수순이 모바일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제목의 '냉장고만큼 비싼'이 개인적으론 정말 와 닿는 비유가 아닐까 생각들었어요. 냉장고로 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는 제한돼있고, 또 정말 저런 짓을 했다간 지금 모바일의 뜨뜻 미지근한 (소비자들의) 반항보단 더 큰 불만과 항의에 직면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어쨌든 삼성은 모바일 환경에선 광고 송출을 밀어붙일 것으로 보입니다. 특출나게 좋거나 유니크한 서비스도 없고, 판올림을 3-4년 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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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갤럭시 스마트폰 광고 정책, 소탐대실의 전형?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20. 6. 15. 14:14
아직까지 논란이 되고 있는 기본앱 광고 정책이 전세계적으로 확대될 듯 합니다 - 삼성 호주가 광고를 싣는 쪽으로 정책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관련 기능은 이미 미국과 우리나라에 도입이 돼 일부 (혹은 전체 대상으로) 시험 중에 있습니다. 삼성은 사실 지금까지도 이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과 진행 상태, 대상 등을 명확하게 밝히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용자들이 이에 불만이 있는 것도 사실이죠. 국내 기사에서도 다룬 적이 있고 삼성 멤버스 앱에도 계속 불만이 올라오고 있는 중인데 (기본앱 대상 이용자가 원하지 않는 배너 광고 적용 이슈), 이번에 이슈가 된 앱은 날씨 앱으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되면서 최상단에 광고가 올라오는 경우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 사실은 처음에 광고가 무조건 로딩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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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 4G 이동' 대란 벌어질까?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9. 29. 04:41
5G에서 4G로 이동이 가능한 시점이 곧 도래한다고 하죠? 6개월의 5G 의무 사용이 지나면 사용자는 기존 계약대로 5G 통신망을 사용할지, 4G로 이동할지 요금제 선택이 가능합니다. 뭐, 단순히 5G 폰에서 LTE 요금제를 선택해서 4G로 내려갈 수는 없고, 기존 4G 스마트폰 공기계에 해당 USIM을 끼운 후 LTE 요금제를 선택해야 가능하다는 번거로움은 있습니다. 그럼에도 소비자들이 이 옵션을 고려하고 있는 데엔 이 5G 사용료가 비싸다는 점과 전용 콘텐츠가 빈약하다는 점, 그리고 4G 대비 5G 속도나 안정성이 매력적이지 못하다는 이유가 큽니다 -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가격이구요. 애초에 단말기 가격이 4G 모델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점을 노려 최신 기기를 나름 저렴하게 구매하고 초기 5G 요금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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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저가요금제.. 무늬만?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4. 21. 19:21
며칠 지난 기사지만 스크랩해 둡니다. 준비안된 세계 최초에 집착한 결과가 씁쓸하네요. 향후 5년 안에 단계적으로 완성해 간다고 하는데... 그러면 최소 내후년에나 안정화될 거란 이야기로 들리네요 (우리나라야 빨리빨리 문화가 있으니 내년 안에도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기사에선 딱히 다루지 않지만 사실 5G의 꽃은 사용자 쪽이 아닌 인프라 쪽에 있다고 보는데, 이를 위한 콘텐츠는 (사업 모델과 인프라 등) 준비가 잘 되어가고 있는지, 많은 이들이 우려하고 있는 보안 쪽도 같이 준비되고 있는지.. 따져볼수록 4G 때와는 다른 복잡한 느낌이 드네요. 5G를 개시했음에도 현재 LTE가 절대 저 속도를 내는 일이 없을 듯 하죠, 이론상 속도라지만 근접하는 실 성능이 보고 싶은데... 기사 : 5G 기지국 다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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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되어 가는 4G LTE 사용자들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4. 7. 11:47
망 투자 비용을 핑계댈 거라면 기존 망 관련 이용료는 낮추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5G NR 고객 유치에 더 신경쓰고 있다는 건 한편으론 이해가 가는 대목이지만 4G LTE가 사장되어 가는 서비스라고 신경 안쓸거라고 하는건 사회적인 책임도 있는 통신망 성격상 이를 기만하는 태도로 밖에 보이질 않네요. 데이터를 많이 필요로 할 5G 시대에 저가 요금제도 5만원 이상으로 잡아놓고 용량은 10G도 채 안주는 짠돌이에, 사회 책임과 서비스는 아예 망각한 채 돈벌이에만 급급한 이들 모습에 정말 정이 떨어집니다.. ㅜㅜ 현재는 불완전하고 콘텐츠도 불충분하고 망 상태도 아주 불안정한 5G 망이지만 앞으로 3G가 사라진 것 처럼 4G 서비스도 의도적으로 성능 저하서부터 망 관리 부실, 속도 고의 저하 등등 반강제로 비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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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5G 요금제 간단 비교 (UPDATE)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4. 4. 12:07
(4/4 수정) 어제 신청하고 오늘 중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네요, 3사 모두 눈치 싸움중인 듯 하죠? U+ 요금제 변경안입니다. 프로모션 요금이 언제까지 유효한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4/3 수정) 오늘 SKT 발표에서 공개한 요금제를 반영했어요. 기간제 무제한이라니.. 정말 신박한(...) 아이디어네요;ㅁ; LG U+는 저렴한 화웨이 장비를 들여오면서도 가격도, 서비스 내용도 소비자들에게 그닥 유리한 점이 없어 보이네요? U+도 가격 재정비에 나서려나요? (4/2 수정) 오늘 KT가 5G 요금제를 발표하면서 다시 업데이트한 비교표입니다. KT의 경우 테더링 관련 데이터는 어떨지 아직 구체적인 소식이 없네요. 관련 내용은 다시 업데이트 하도록 할께요! +.+ (3/31) 이통 3사 5G 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