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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컬럼/앱 & SW

MS, 애플 사용자들에게 Zune 서비스 공개하나?

 


 





Zune관련 흥미로운 기사가 ZDNet에 올라와서 소개해 드립니다.

잠깐 설명 드리자면. Mary Jo Foley가 Microsoft Consumer Open House Showcase NY에(뉴욕, 미국일자 10/6일) 참가하여 마이크로 소프트의 TV/Video/Music Business의 대외 커뮤니케이션 다이렉터(부장쯤 되시려나요?) Jose Pinero씨 와 만난 후 그 내용을 정리한 기사가 되겠습니다.

역시 전문 엮어 올립니다.


기사 : Microsoft considering making Zune services available to Apple users
written by Mary Jo Foley, ZDNet 2009.10.07 / trans. by creasy 2009.10



Microsoft considering making Zune services available to Apple users

MS가 Zune으로 아이팟을 이기려 한다는 불가능한 임무에 집착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여기 Zune의 미래는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이지 하드웨어가 아니라는 증거를 하나 더 말씀 드릴까 합니다.

MS가 Zune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다른 플랫폼(물론 애플의 아이팟 포함)에도 적용시킬 것인가를 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단, 언제, 어떤 식으로, 아니 완성은 될지 등에 대해 논의된 건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가장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전략 중 하나라고 합니다.

Microsoft Consumer Open House Showcase NY에서 MS 대외 커뮤니케이션 다이렉터 Jose Pinero 와 만나 저런 내용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현재 Zune Pass에 가입해 소니 디지털 워크맨을 연동해 사용하고 있는데, 기기에 이 서비스가 묶여있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ZuneHD의 인터페이스나 OS를 갖는 건 아니지만, 만족할 만 하죠.

노래 한 곡당 지불하느니 차라리 음악 구독 서비스에 가입하기를 원하는 아이팟/아이폰 유저도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어쨌든 수많은 애플 유저들이 윈도우 상에서 이튠즈를 구동하고 있을텐데, 아마도 아이팟이나 아이폰이 있더라도 그들의 윈도우 PC 하에서의 Zune 소프트웨어에도 관심이 가지않을까 생각 합니다.

"현재 플랫폼에 따른 모든 가능한 옵션을 가늠하고 있습니다"

Pinero씨에게 물어봤을때 돌아온 답이었습니다.

새로운 Zune 4.0 구성 요인 중 하나인 브라우저로부터 스트림 된 음악을 저장하는 기능을 추가함에 따라 맥과 리눅스 사용자라면 Zune Pass 사용자들이라면 이미 음악을 스트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기능은 비단 IE에만 국한된게 아니라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작동된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이러한 Zune Experience가 애플 유저들에겐 어떤 의미일까요? 아이팟이나 아이폰 기기를 그냥 Zune Pass에 연결하고 Zune 소프트웨어를 구동하는데 쉽게 만들었다는 의미인지.. Pinero씨로부터 더 정확한 설명을 들어봤습니다.

아직도 박식한 여러 사람들이나 열의를 가진 사람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이팟을 이기려는데에 혈안이 되어있다" 라고 계속 말하고 다니는데.. 그건 Zune 팀이 생각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Zune은 MS에서 음악과 비디오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겁니다." 돌아온 Pinero씨의 답변.

(예전에 포스팅한 것과 같이 MS 오피셜은 '적어도' 하나 이상의 타 버전의 Zune 미디어 플레이어를 시장에 내 놓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이를 넘어서 단지 MS 이름을 단 멀티미디어 기기 만들기 만을 하고있진 않을 것이라는 겁니다. 이들의 관심은 소비자들이 단순히 단일 기능에 치중하는 미디어 플레이어 보다는 기능들을 하나로 묶은, 즉 음악 청취와 비디오 감상을 전화기 또는 다른 이동형 기기에서 한번에 해결 하길 선호한다는 점에 쏠려 있습니다.)

"그러면 Zune 뮤직/비디오 서비스를 윈도우 모바일 폰에도 개시할 건가요?" Pinero씨에게 다시 물었을때, 그의 답변은 이랬습니다..

"우리의 다음 계획은 모바일폰입니다. 그러나 언제인지는 얘기해 보진 않았습니다."


Pinero씨에 의하면 MS가 지금 시급히 처리해야 할 과제는 Zune 뮤직/비디오 서비스를 XBox에 가져오는 거라고 합니다. MS 연초 발표에 의하면 올해 가을 XBox Live의 일부 구성원으로 Zune Video Marketplace를 오픈하겠다고 했으니..

(이하 마무리 후략)



- 제 의견 -

역시 MS의 본질은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 정확히 말하면 이번엔 서비스가 되겠지요. 과연 애플 아이팟으로 준에 접속해서 음악을 스트리밍해가고 하는 시대가 올까요? ^^


 


 

  • 확실히 준의 소프트는 편리하더군요''준패스를 신청하면 준HD를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가수의 곡을 다운로드 받을수 있으니~그리고 다운로드한 곡을 엑천에서도 재생가능해서 솔솔하게 써먹고 있습니다.거기에 14일 무료 체험의 경우 아이디만 계속 만들면 계속 신청가능하니~(아마 신용카드 하나당 한개겠지만요)더욱이 비디오의 경우 최신 드라마를 HD 화질로 다운로드 받아 PC,TV(xbox360),준HD로 즐길수 있고영화 또한 렌트할수 있으니 매우 편리하다고 봅니다(프로그램 또한 간단하고요)다만 불법 영상이 판치는 한국에서는 좀;

    • Favicon of http://creasy.tistory.com creasy 2009.10.08 0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미있네요! 단순한 로컬 콘텐츠 매니저가 아닌, 콘텐츠 제공자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네요.. 준패스. 진짜 패스(PASS)군요. 우리나라는 벅스 같은 사업자들이 있다지만, 이통사에게 휘둘리고 있는 것 같고(거의 종속?) 이래저래 아쉽습니다.빨리 저작권 문제도 서로 잘 풀고, 제도화 부터 차근차근 꾸려가고, 소득 문제 재분배/정비 하고, 이공과는 열심히; 연구에 열심히 몰두해주고, 사업자는 정직하게 서비스 제공하던, 서비스에 이용되는 콘텐츠를 제작/가공하던가, 망 사업자는 망에 충실하고.. 등등 모든게 기본 부터 시작한다고 생각 합니다.모바일을 위해 지금부터라도 기본을 지켜가며 활성화 시켜가면, 충분히 희망, 기회는 있고, 설사 없더라도 다시 거머쥘 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